마지막 만찬-길거리꼬치와 찹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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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만찬-길거리꼬치와 찹쌀밥

푸린 4 2939
15일간의 태국여행을 마치고 마지막에 돈을 탈탈 털어 잘~ 쓰고

저녁을 먹고 밤비행기로 한국에 왔지요. 돈이 얼마 없어서 꼬치를 먹은건 절대
루 아닙니다. ^^;;;

여행중에 여러번 먹어보구 정말 맛있어서 마지막으로 더 먹은거죠.

처음엔 닭꼬치인줄 알고 먹었다가 세번째 먹을때인가..나중에야 돼지고기인줄 알았죠.-_-; 정말 ...

양념맛이 딱 돼지갈비 맛이고 거기에다 5밧짜리 찹쌀밥은 정말 맛있어요. 뜯어먹는 재미가 ^0^

쏨땀은 향긋한 파파야 내음이 나고 매콤 달콤 짭짤한게 반찬으로 좋구요..

태국에서의 만찬이 벌써 그리워지네요. ^^
4 Comments
구구구 2003.08.04 00:12  
  으악..ㅡㅡ;;..쏨땀은 먼지모르고..ㅋㅋ 꼬치가 디게 맛있겠따..ㅋㅋㅋㅋ 돼지고기꼬치ㅋㅋㅋ삼겹살맛은안나요?ㅋㅋㅋ
먹고싶다. 2003.08.04 00:29  
  아 내가 참 즐기던 쏨땀과 찹쌀밥,나는 돼지꼬치 대신닭꼬치를 먹었는데.. 아 먹고싶다 음음
다니엘 2003.08.04 13:49  
  무양 이군요 무양3개와 찹쌀밥 하나면 20밧으로 한끼식사로 충분하죠...사진보니 정말 먹고싶군요..
zzz 2003.08.05 14:25  
  파타야 갈때 차 시간때문에 아침을 찹쌀밥 2개와 꼬치 4개 사서 차안에서 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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