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SPY 란 술을 마셔보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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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SPY 란 술을 마셔보았는지요..

마파람 5 2874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놀러다니면서 클럽에서 처음으로 먹어본것이 SPY 로 시작된 술(?)이었습니다. 사실 알콜이 6% 함유된 포도주 칵테일이란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저처럼 맥주나 기타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의 경우 꽤 마시기 좋은 것 같습니다.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SPY Classic, Red, White,...  저도 다 몰라서 말이죠.
그런데 술집은 이게 잘 없더군요.
세븐일레븐에 보면 있습니다. 한번 맛을 보세요.
라이브바, 클럽 같은데 가도 있더군요.
그런데 메뉴를 보면 BEER 란에 있더군요..
5 Comments
고구마 2003.08.17 17:57  
  스파이는 와인쿨러.... 울나라에서도 나왔다가 망한 아이템..... 와인+사이다+레몬+얼음으로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수도 있습니다.
2003.08.17 19:01  
  저도 좋아해요. 전 클래식요.  <br>
세븐일레븐에서 매실맛 나는 걸 파는것 봤어요. 3600냥이던가.  새그러워서 못 먹겠던데요. <br>
고구마님 말씀처럼 만들어 드시는게 날듯..
싸와디카 2003.08.17 22:46  
  ㅠㅠ  spy 제가 젤 좋아하는 와인쿨러입니다. 한국에서는 그맛이 생각나 가끔 하이쥬를 마시지만 그 진한맛은 비할바가 못됩니다.  거다 코케와 어포를 겯들여 먹음 으악 죽음이다.. 
에리카 2003.08.17 22:49  
  전 이싸이트에서 님들이 태국에서 SPY 맛있다고 한 말이 기억이나서 마셔봤어요. 처음엔 라오스의 바에서 마셨는데요. 전 음료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와인쿨러더군요. 별로 제가 마시기엔 맛있는 술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마실만은 하던데요.
viki 2003.08.18 07:11  
  spy tv 광고가 생각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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