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파람입니다.
제가 이번에 10일에서 17일 동안 먹고 자고 놀기위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관광은 전에 한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오로지 쉬기위한 여행으로...

그래서 몇가지 식당 목록을 여기서 뽑아 가봤습니다.
그중에 앰배서더 해산물 식당인 '씨푸드 센터'에서 하는 해산물 저녁 뷔페 2명이 520밧이란 정보를 보고 혼자 가봤죠.

가는 길은 BTS 나나역이나 아쏙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됩니다.
호텔이 좀 안쪽에 있는데 걷다보면 옆에 건물이 빈 광장이 나오고 안쪽에 있는 좀 낮은 건물이 엠베서더 호텔입니다.(별로 멋없음)

식당은 왼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혼자가면 모두 포함해서 353밧입니다.
새우, 게 바베큐와 똠얌, 철판국수는 따로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고 나중에 가져가는 형식이고 그쪽으로 나가는 쪽에 약간의 회, 초밥 등등이 있고 태국음식과 디저트 등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론 그렇게 먹을 것이 많은 부페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먼가 부족한듯한..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마지막날 오이시부페에서 496밧을 내고 먹었는데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너무 먹을 것이 많이 고민이었다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