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리 해변 끝쪽으로 가시다 보면 세블 일레븐이 보이는데 거기 저녁에만 나와서 로띠를 굽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그 아저씨 손놀림이 거의 춤추는 도나스 수준 입니다 맛도 괜찮구요 그옆에 국수포장마차 아줌마의 국수도 거의 천하 일품 밤늦게 까지 술한잔 하시고 해장으로 그 국수 시켜서 칠리 페퍼 듬뿍 넣어서 드시면......
<br> 어휴 침넘어가네... 꿀꺽.
타이맨님.. 로띠 같은건 주로 해질녁이 되어야 노점상이 나와요. 여러종류의 먹거리들 음료수들이 많으니깐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것 같아요. 제가 어디서 먹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연유에 초코렛까지 뿌리던 20밧했던 기억이 나요. 단거 싫어하시면 뿌리지 마시고요. 그럼 가격도 더 쌌던것 같구요. 한국에서 흔히 먹을수 없는 것들 간식으로 먹고 마셔보세요. 사탕수수 음료수같은 것도 전 좋아하거든요. 제가 워낙에 단것과 간식거리를 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