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먹어본 맛난것과 그렇지 않은것......
추석 연휴에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제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답니다.
제작년에 패키지였기 때문에ㅠ.ㅠ 먹어보고 싶은거 실컷 먹어보지
못했기에 이번에 단단히 벼르고 갔습니다.^^v
먼저 아침은 호텔조식이었는데
호텔은 아마리 워터게이트였습니다. 아침 부페 먹을만 합니다.
볶음밥도 있고 소시지도 있고 빵도 있고 과일도 있고~
괜찮습니다.
아마리 호텔 앞 건너편에 바로 나이럿 해산물 시장있습니다.
그 앞을 지나가면 호객 아저씨(?)들이 각나라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어설픈 예상되는 언어를 대며 호객을 합니다.^^;
제가 간곳은 2번째있는 Navy seafood였는데 싸고 맛있었습니다.
뿌팟뽕가리(게를 카레에 볶아서 나오는거) 정말 맛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 3이가서 게 1kg좀 넘는거랑
가재1.5Kg정도(우리나라에서 엄청비싸서 큰놈으로 왕창먹었습니다.^^;)
이거는 버터로스구이로 해서 먹었구~
새우(대하 3~4마리 정도) 구이로 먹었습니다.
첫날은 야채도 시키라고 해서 뭣 모르고 시켰는데
야채는 정말 눈물남니다. 어찌나 짜던지..ㅠ.ㅠ 안시키셔도 될듯~
밥은 1~2개면 충분합니다. 거기에 음료(참고로 음료는 선불)
이렇게 다 먹어도 5만원정도면 떡을 칩니다.~^^
정말 맛있고 싸고~ 감동에 박수를~~~^^;
저 2틀에 한번씩 2번 먹고 왔습니다.^^v
참~그런데 거기 나이럿 해산물시장 땅 주인이
다른거 한다고 모두 나가라고 해서 9/26일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곳으로 이전한다고 하니 그전에 가세요~
가면 주인아저씨가 맛있게 먹었냐고 물어보면서(영어실력 상당합니다.^^)
이전 한다음에 꼭 놀러오라구 하시면서 명함줍니다.
그명함에 20% 할인티켓과 함께 지리를 몰르면 전화하라구 택시비 내준다고 합니다.
정말 맛과 친절에 감동합니다.~^^
그럼 별로 맛이없던것을 말씀드리자면~~-_-;;
우선 두리안!!!
많은 분들이 아주 맛있다고 강추를 해서 저도 가자마자
바가지 써가며 ㅠ.ㅠ 한개에 40b이나 주고 사먹었으나
한입먹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저희 일행모두 한입씩만먹고
다들 눈물흘렸습니다.
냄새도 냄새지만 씹는 느낌이 물컹하면서~~암튼 저희 일행은 다음부터
두리안 쳐다도 안봤습니다.
망고도 생각만큼 맛있진 않습니다. 물론 잘 고르면 다르겠지만~
과일들의 맛이 전반적으로 싱거웠습니다. (특히 수박과 사과(구아반가?))
그리고 월텟 6층에 가면 일식당 있는데 거기도 맛없습니다.
반만 먹고 나왔습니다.ㅠ.ㅠ
참참.... 태국음식이 전반적으로 다 답니다.
초코머핀이나 음료모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우리나라보다 더 답니다.
요구르트나 우유도 매우 맛이 찐합니다.~
단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그냥 물드세요~^^
해산물 시장이 없어지기전에 꼭 한번 들러보시구요~
가격흥정 많이 하세요~ 부른것에서 50b이상 깎으세요~
맛있는 여행이 되길 바라면서...이만...^^
제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답니다.
제작년에 패키지였기 때문에ㅠ.ㅠ 먹어보고 싶은거 실컷 먹어보지
못했기에 이번에 단단히 벼르고 갔습니다.^^v
먼저 아침은 호텔조식이었는데
호텔은 아마리 워터게이트였습니다. 아침 부페 먹을만 합니다.
볶음밥도 있고 소시지도 있고 빵도 있고 과일도 있고~
괜찮습니다.
아마리 호텔 앞 건너편에 바로 나이럿 해산물 시장있습니다.
그 앞을 지나가면 호객 아저씨(?)들이 각나라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어설픈 예상되는 언어를 대며 호객을 합니다.^^;
제가 간곳은 2번째있는 Navy seafood였는데 싸고 맛있었습니다.
뿌팟뽕가리(게를 카레에 볶아서 나오는거) 정말 맛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 3이가서 게 1kg좀 넘는거랑
가재1.5Kg정도(우리나라에서 엄청비싸서 큰놈으로 왕창먹었습니다.^^;)
이거는 버터로스구이로 해서 먹었구~
새우(대하 3~4마리 정도) 구이로 먹었습니다.
첫날은 야채도 시키라고 해서 뭣 모르고 시켰는데
야채는 정말 눈물남니다. 어찌나 짜던지..ㅠ.ㅠ 안시키셔도 될듯~
밥은 1~2개면 충분합니다. 거기에 음료(참고로 음료는 선불)
이렇게 다 먹어도 5만원정도면 떡을 칩니다.~^^
정말 맛있고 싸고~ 감동에 박수를~~~^^;
저 2틀에 한번씩 2번 먹고 왔습니다.^^v
참~그런데 거기 나이럿 해산물시장 땅 주인이
다른거 한다고 모두 나가라고 해서 9/26일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곳으로 이전한다고 하니 그전에 가세요~
가면 주인아저씨가 맛있게 먹었냐고 물어보면서(영어실력 상당합니다.^^)
이전 한다음에 꼭 놀러오라구 하시면서 명함줍니다.
그명함에 20% 할인티켓과 함께 지리를 몰르면 전화하라구 택시비 내준다고 합니다.
정말 맛과 친절에 감동합니다.~^^
그럼 별로 맛이없던것을 말씀드리자면~~-_-;;
우선 두리안!!!
많은 분들이 아주 맛있다고 강추를 해서 저도 가자마자
바가지 써가며 ㅠ.ㅠ 한개에 40b이나 주고 사먹었으나
한입먹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저희 일행모두 한입씩만먹고
다들 눈물흘렸습니다.
냄새도 냄새지만 씹는 느낌이 물컹하면서~~암튼 저희 일행은 다음부터
두리안 쳐다도 안봤습니다.
망고도 생각만큼 맛있진 않습니다. 물론 잘 고르면 다르겠지만~
과일들의 맛이 전반적으로 싱거웠습니다. (특히 수박과 사과(구아반가?))
그리고 월텟 6층에 가면 일식당 있는데 거기도 맛없습니다.
반만 먹고 나왔습니다.ㅠ.ㅠ
참참.... 태국음식이 전반적으로 다 답니다.
초코머핀이나 음료모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도 우리나라보다 더 답니다.
요구르트나 우유도 매우 맛이 찐합니다.~
단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그냥 물드세요~^^
해산물 시장이 없어지기전에 꼭 한번 들러보시구요~
가격흥정 많이 하세요~ 부른것에서 50b이상 깎으세요~
맛있는 여행이 되길 바라면서...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