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깔레 푸드센터 가시면 싸고 맛난 음식을 골라 드실수 있습니

다...쑈두 보실수 있구요...치앙마이에서 제가 가본 음식점 중에선 그래두 여기

가 괜찮았습니다...저녁에 술한잔 하시고 싶거든(전 거의 날마다 맥주 한병이

상씩 마셨거든요ㅋㅋ안주 없어도 분위기 좋고 또 싸구요^^) 타페 문 쪽 해자

따리 남쪽으로 내려가시면 길가에 펍이 있고 외국인들 많이 모여있는곳이 있

습니다... 술값도 비싸지 않고 팝콘도 계속 갖다 줍니다...(다른 동네 술집들은

팝콘 같은거 거의 안 줍니다ㅜㅜ) 여기서 몇번 마셨죠...

아트 까페도 괜찮았구요...(별루 아트랑은 상관 없는것 같았지만...^^;;)

근데 치앙라이에 가면 진짜 아트 까페라 할수 있는곳 있습니다^^

경찰서 따라 터미널 가는 큰길로 몇미터만 내려가면 조그만 커피점이 있습니

다...문위에 작은 커피 모양의 네온사인만 반짝이고 있는데...

젊은 아트 총각 혼자서 작업하며 운영하는 까펜데 저녁에 분위기 좋게 커피한

잔 마실수 있는 곳입니다...커피도 물론 맛있구요^0^ 강춥니다!!!

가이드 책에 추천된 곳두 괜찮은 곳 많지만, 그보단 스스로 분위기 좋고 맛있

는 곳 찾아내는 즐거움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아!!! 글구 치앙마이에서 헬로 태국에 소개된 일식집 "사쿠라" 생각보다 별루

더라구요...불친절하구...양도 많은 것두 아니구...차라리 푸드센터에 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또 치앙마이에 공원 하나 있잖아요...거기서 쉬기에 참 좋습니다...돗자리 하

나 빌려서 그늘에서 한숨 푹 자면...*^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