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먹은 간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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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먹은 간식거리....

제이엔 17 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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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암 스퀘어에서 먹은것인데 얇은과자같은것에 크림(무슨 크림인지는 모르겠지만)을 잔뜩 넣었는데 꽤 맛있습니다.
3개에 1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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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씨암스퀘어에 있는 가게...
저런 꼬인 리본모양으로 발라진 시럽등에 따라 몇 종류가 있는데 맛있습니다.
씨암센터 1층에도 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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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길에서 파는 즉석생과일쥬스...
과일을 고르면 바로 만들어 줍니다.
과일 한 조각에 보통 10밧....
수박 2조각이면 수박쥬스 한잔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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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아니구 동대문에서 먹은 비빔밥(85밧).....
동대문 음식이 대체로 맛있었는데 저 비빔밥이 제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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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바나나....
카오산에서 민주기념탑 가는길에 있던...
바나나를 굽는것도 신기하고 맛도 궁금했지만 제가 사진을 찍어대는 통에 놀란 아주머니가 얼루 가버려서는 끝내 먹지 못했습니다.
같은 바나나인것 같은데 두개가 색도 다르고 하나는 마치 고구마 같아 보입니다.
무슨맛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17 Comments
아부지 2004.01.15 05:55  
  아앗? 맨위에꺼..제가 좋아하는건데..ㅠ.ㅜ 코코넛크림이라고 했던것같습니다. 갓 구운거 먹으면 정말 맛있죠. 위에 뿌려주는것중에 빨간것보다는 전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더 좋아합니다. ^^; 사이즈작은게 더 좋구여..다만..시간지나서 식으면..엄청 담.....-ㅁ-;;;;;;;
한마디 2004.01.15 07:06  
  두번째건 시나본 파는 집 이잖아여... <br>
저도 좋아합니다..한국에선 쓸데 없이 비싸다는.... <br>
요술왕자 2004.01.15 09:08  
  맨 위에꺼 이름 "카놈 브앙"
가다가 2004.01.16 04:58  
  프레첼 맞는것 같은데요 시나본은 절대 아닌듯
나비 2004.01.16 10:32  
  아~~과일주스가 젤루 땡기네여 엄청 시원해보인닷~~~
한마디 2004.01.16 14:34  
  변명 한마디...프리츨 이름을 몰라서여 프리츨 파는집에서 시나본도 팔더라..그래서 저집에서 시나본 사먹었다는 그런 요지 였어여...ㅜ.ㅠ 그래서 과자 이름을 못대고 시나본 파는 집이잖아여 라고.... 시나본 파는집 맞아여 <br>
저 작년 여름에 저기서 시나본 사먹었어여.....ㅜ.ㅠ
둣두여 2004.01.16 22:23  
  프리첼 가계이름이 aunt Any's인가 뭔가 비슷한거였는데 우리나라 들어왔따가 너무 비싼 가격탓에 쫄딱망해서 지금은 하나도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맛은 있죠.
마무앙 2004.01.17 09:05  
  요즘 백화점에서 프리첼 팔던데요... 롯데 잠실점이랑 현대 무역센터점이요.....
어모낫. 2004.01.19 20:14  
  프레즐 아닌가요??-_-;;;; 작년여름에도 한국에 많이 있던데..지금도 간간히 있던데
으니 2004.01.19 21:29  
  코스트코에서 아주 싸게 살 수있어요.프리첼...바나나구이는 군고구마맛이더라고요.
제이엔 2004.01.20 17:10  
  전 정말 바나나의 맛이 궁금했었는데 모두 그 프리.. 뭔가에 관심이 많으셔서..^^;  군고구마맛이라...담에 가면 꼭 먹어바야겠어요^^
한마디 2004.01.20 20:19  
  태국에 와서 보니  음료 포함 39밧....
빨간풍선 2004.01.21 08:01  
  바나나는 맛있는 군 고구마 맛이예요.. 맛있어요.
반미 2004.01.23 12:04  
  첫번째 그림에 있는건 맛없게 생겨서 안먹었는데... <br>
글구 두번째 그림은 프레즐 한국에도 있어요...맛은? <br>
그냥 그렇던데.... <br>
동대문의 비빔밥은 밥이 쫌 질죠.... <br>
동대문에서 둘이서 400밧이상 먹으면 아이스커피 무료로 주던데.......글구..카오산 저집 과일쥬스는 진짜 맛없음.......과일은 신선하긴 한데...맛은 없더라구요...진짜 과일만 딱 갈아서줌...그래도 얼음도 갈구 연유도 넣구... 이것저것 쫌씩 넣어야 맛나는데...딸기쉐이크 그집에서 먹었는데 한컵가니까 40밧인가 50밧 나오는거 같던데 맛은 진짜 별로 였음...렉상 들어가는 골목 첫번째 과일주스 파는 아줌마네 집이 가장싸구 가장 맛있어요... <br>
마지막 바나나구운거랑 고구마 구운건 왠지 정이 안가서...
초보 2004.01.24 13:23  
  반미님은 전부 별로였나보네요...  ^^
어망사킬러 2004.01.24 23:00  
  두번째집은 시암 분수대 건너편에 있는 쉐이크 파는집이넹
민희 2004.01.31 14:25  
  첫번째꺼 맛있어요~ 달콤한게... 위에 얹어지는게 코코넛하고 또 뭐랬는데.. 전 참 맛있게 먹었던것같습니다.. ㅋㅋ 20밧주고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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