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 기내식 퍼레이드 #3
세번째는 방콕-나리타 노선입니다.
이 노선은 방콕 출발이 오전 6시로 상당히 에라합니다.
타이항공 6시 50분 비행기보다 쪼~금더 힘들다는..
더군다나 미국국적 항공사가 되어서인지, 세번의 비행 모두에서
다른국적 항공사보다 수속이 까다롭더라구요. 매번 이상한거나 묻고..
암튼 출발은 오전 6시였고, 도착은 우리시간 오후 2시경이었습니다.
탈때 아침식사시간이고, 내릴때 점심식사 시간이라서 두번 다 밥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만 하고선 또 과자주겠다고 체념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과자대신에 샌드위치를 주더군요. ^^
그런대로 먹을만 했습니다. 바게트는 시엠리업 시장에 파는 바게트 만큼이나
질겼습니다만..
위에것은 피쉬+라이스 , 아래것은 오믈렛 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바게트는 다음 글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