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비치 방라로드의 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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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비치 방라로드의 씨푸드

아부지 12 6312
원래는 코코넛 뭐..라는곳을 가려고했다가

바줌의 제리님의 추천으로 가게된 곳입니다.

싸고 뭘 시켜도 다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

골목입구가 워낙 좁아서 지나치는 바람에 조금 헤맸다죠..-ㅁ-;;;;

바다쪽에 있는 방라로드입구에서 반 수코타이를 향해 걸어가다보면

중간쯤에 좁은 골목이 하나 있습니다.

골목입구에 패밀리 약국이라고 있습니다. 씨디파는곳도 있구여..

좁은 골목안에 씨푸드를 파는 식당들이 줄지어 서있는데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저희는 치앙라이 씨푸드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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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거나하진 않지만 싸고 맛난 씨푸드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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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라 랏 프릭 입니다.

매운 양념이 한국인입맛에 잘맞습니다.

메뉴판에 가격은 나와있지않아서 얼마인가 했는데 시세가인듯..220밧으로 저희가 시켜먹은것중 가장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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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팟 꿍입니다. 50밧이었구여.

맛있었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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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 톳 끄라티얌입니다. 새우 마늘튀김? 뭐 이정도 되겠습니다.

술안주로 딱~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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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팟퐁커리입니다.

제가 먹어본 뿌팟퐁커리중 아주 맛난축에 속했습니다.

정확한 가격들은 기억나지않지만..

이날 먹은것이 뿌팟퐁커리,꿍톳끄리티얌,까오팟 꿍,팍붕 화이뎅,쁠라 랏 프릭,밥 두개,콜라 세개,물 하나입니다.

총 710밧 나왔습니다.

아주 즐건 마음으로 나왔었습니다. ^^





12 Comments
한마디 2005.03.18 00:05  
  오~가격 아주 맘에 듭니다~
사구라 2005.03.18 10:14  
  사랑해요^^
아부지 2005.03.18 11:58  
  그쵸? 사실 메뉴안보고 가격도 모르고 그냥 이름만으로 마구 시켜댄거라서 한 1000밧 가뿐히 넘을줄 알았는데..음핫핫~ 다음날은 마구 질러댔으나...690밧 나오더라는...[[고양땀]]
나니 2005.03.18 13:50  
  싸네요.,...4월에 갈려구 계획 중인데 꼭 들러 봐야겠어요...
나비 2005.03.18 18:14  
  어딘지 알꺼같당.....이렇게 좋은집이 있는줄 몰랐네...가격이 이리 저렴하다니.....그것두 빠통서....
요술왕자 2005.03.18 18:48  
  푸껫에 있는 치앙라이 씨푸드라니... ㅋㅋㅋ
근데 웬만한 해산물 식당에서 시켜도 보통 이정도 나와요...
도꾸리 2005.03.22 18:28  
  아부지 그러다 찐빵 되겠다~~[[으힛]]
해피걸 2005.03.23 20:43  
  전 팟퐁커리를 따오섬에서 한 번 방콕에서 한 번 먹었는데 에메랄드 호텔 근처에 있는 쏨분에서 정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구여...원래 똠양꿍 못먹었는데 쏨분꺼 먹구는 똠양꿍도 먹게 되었다는.....물론 팍치빼고....
러브체인 2005.03.24 08:49  
  여기도 다른 해산물식당처럼 일단 재료 직접 고르고 무게별로 계산 하는건가요?
아부지 2005.03.24 23:03  
  네, 무게달더군여. 그날그날 들어오는 시세가 다른듯 해산물이 위주가 되는 음식은 가격이 없더라구여. 메뉴판에..
아부지 2005.03.24 23:04  
  아, 몰랐는데 뿌팟퐁커리도 알아서 해주는게 아니라 게를 한마리 또는 두마리 집어넣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군여.
울룰루2000 2009.11.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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