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 카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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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 카오팟

도꾸리 6 2302
한국과 달리 태국쌀은 찰기가 없다.
그래서 현지 인들도 밥으로 그냥 먹기보다 볶음밥이나 덥밥종류로 많이 먹는다.

사진은 내가 태국에서 가장 많이 먹은 음식 중 하나인 볶음밥.
카오팟(볶음밥)+까이(닭고기),무(돼지고기),느어(소고기),꿍(새우)므억(오징어)
예를 들어 카오팟꿍은 새우를 넣은 볶음밥,카오팟까이는 닭고기를 넣은 볶음밥.

그 미각의 천국으로 여행..
시도해 보시길..

6 Comments
나-비 2004.03.21 14:31  
  꽥 저 직접짠 오렌지 주스
맛이 좀 괴상합니다..(한국에서 먹는 오렌지랑은 뭔가 다름니다 ㅠㅠ)
언제먹어도 맛난 볶음밥 ㅠㅠ
아부지 2004.03.21 16:30  
  저 오렌지쥬스 되게 맛있는데..글구 저거 오렌지가 아니라 귤쥬스입니다. 편하게 오렌지쥬스라고 부를뿐..초록색의 쏨(귤)을 직접 짜서 만든거죠. 울나라의 오렌지쥬스와는 다르게 완전원액이므로 안맞으시는 분은 탈날수도 있습니다. 음..마시고싶다..진짜 맛난데..츠읍~
나-비 2004.03.21 21:44  
  아 그게 귤이군요~ 그 녹색~
왜 한국 백화점에도 오렌지 그자리에서 좍좍 짜서 저런통에 담아 파는데.. 그건 정말 맛있던데.. 암튼 저 쥬스.. 괴상합니다 ㅠㅠ
꼬싸멧 스타 2004.03.22 00:42  
  앙~ 주스가 그립따아~~~
넘넘 맛있는 주스~ 그리고 카오산에 울려퍼지던 목소리이~~
fresh orange juice 10 bat!!! 10 bat~~
도꾸리 2004.03.22 00:57  
  감기 들면 저거 큰거 하나 사서 원샷하면 된다고 누가 그러던데...
맛은 좀 그래도... 영양은 만점인듯..
설탕타서 먹을까여?
 
너구리 2004.04.09 18:45  
  저 까타에 있는 호텔에 체크인할때 써비스로 줘서 먹었는데 맛있던데요? 공짜라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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