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이거이 안먹어본 사람 없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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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이거이 안먹어본 사람 없을껄요~

도꾸리 11 4304
이곳에 오면..
한국에서 비싸서 못먹던 과일쥬스..
원없이 먹을 수 있다.
그것도 단돈 몇 백원에..
거리에서..
과일을 조그마한 유리상자에 넣어놓구..
그 뒤로 믹서기를 놓은 곳이라면..
과일 쥬스를 파는 곳 이라고 보면 된다.

우선 생과일을 잘라 믹서기에 넣고, 연유를 듬뿍 뿌린다.
잠시 돌려 어느정도 걸쭉하게 됬으면 거기에 얼음을 넣고 돌린다.
그렇게 만들어진 쥬스를 봉지에 담아주거나 컵에 넣어준다.

그 시원함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1 Comments
난나야 2004.03.16 08:22  
  싸이 쁠라스띡~~~~~~
병아리 2004.03.16 12:48  
  아! 수박주스 넘넘 먹고싶어요.. 수박쥬스!!!!!@#@!%@$#^
넘좋아 2004.03.16 14:47  
  땡모판...
도꾸리 2004.03.16 15:30  
  죽이져~
사진은 룸피니광장에서 저녁에 인라인타고 제가 즐겨 먹는 집에서 찰칵~
요술왕자 2004.03.16 17:10  
  땡모 빤
제리뽀 2004.03.16 19:43  
  난 망고쥬스가 더 좋더라 효옷~오늘같이 날씨좋은날 너무땡기죠
도꾸리 2004.03.17 01:28  
  폰똑님 감솨~

전 갠적으로 코코넛쉐이크를 좋아합니다~
요술왕자님~
코코넛쉐이크는 머라고 부르나여~
갈켜주세요~
요술왕자 2004.03.17 01:48  
  쉐이크를 '빤'이라고 부릅니다.
야자 쉐이크(과육과 함께 있는 것)는 '마프라오 빤'이라고 할것 같은데 확실한것은 아니구요... 그냥 야자수는 남 마프라오.... 코코넛 밀크는 까티
도꾸리 2004.03.17 22:32  
  와~
역쉬~
요새 학원에서 음식 주문하는거이 배우는디...
갈켜주신걸루 함 시도해 볼랍니다~
감솨~
나도야 2004.03.30 01:02  
  수박주스 집에서 해먹으니 저맛 안나데요..ㅠㅠ머고싶당..
임윤선 2004.04.15 18:44  
  죽음이다....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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