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일등석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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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일등석 기내식

최정규 20 8944
서울 뉴욕 구간중 목은 전복요리입니다.
20 Comments
Teteaung 2004.03.28 22:14  
  새롭게 느껴짐. 국은 된장국? 그 옆은 수정과?
아부지 2004.03.28 22:51  
  헛? 기내식이 한식? 아..이 가난한 자의 슬픔이여..ㅠ.ㅜ
한마디 2004.03.29 00:30  
  오 밤중에...배고파....ㅜ.ㅠ
태형 2004.03.29 09:09  
  난 언제 타 보나...뉴욕가는 일등석은 얼마나 하나여?
뉴욕가는 2004.03.29 10:14  
  1등석 왕복은 500~600만원 정도에요.
할인같은거 얄짤 없구요. 해줘봤자 10% 정도....
제돈 다주고 타는 사람들보다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나 무료항공권등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구요.
비지니스 왕복사면 편도를 퍼스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도 심심치 않게 있구요.
근데 신기한건 1등석 자리구하는게 더 어렵거든요.
자리가 얼마 없으니 당연한건가요?
그래두 600만원인데.........
Cedar 2004.03.29 10:34  
  하하.. 낭만적이네요..장미꽃도 한송이 딸려나오고..^^!
나니 2004.03.29 10:35  
  이게 말루만 듣던 일등석 기내식이군요...첨 보는...^^
띵똥 2004.03.29 18:45  
  입석으로.. 밥 안줘도.. 보내만 준다면..[[그렁그렁]]
일곱번 2004.03.30 03:33  
  입석에 밥도없이라..... 정말 눈물겹소
띵똥 2004.03.30 18:10  
  그러게 말입니다..
사는게 왜 이런지..ㅠ.ㅠ
최정규 2004.03.30 21:11  
  일등석에서 밥 먹다가 속이 더 부룩해서 혼났읍니다.좌석은 16석인데손님은 7명인가타고 승무원은 4명이고전부 잘 난척하는 분위기라 불편하더군요.역시 기내식은 한 판에 다해결되는게 최고입니다.
jay 2004.03.31 03:03  
  이것이 바로 일등석...와~
jay 2004.03.31 03:04  
  근데 후식 사진은 없으신가요? 궁금한데..
최정규 2004.03.31 05:43  
  후식사진을 찍기는 찍었죠.승무원드리 과일 깍는걸 찍었는데 쪽팔리는 내마음을 아는지 흔들렸네요. 젊잖은 자리에서 나오는 음식 찍어대니까  뭐 저런게 여길탔나하는 표정들이더군요.
피취펨 2004.03.31 19:19  
  ㅋㅋㅋ...리플이 더 재미나요...^^ 그래서 전 이곳에 들어와 읽었던 글, 리플 추가면 리플만 읽으러 들어오지요...[[으힛]]
변덕공주 2004.04.01 01:46  
  911테러 이후에 뱅기에 칼들이 다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는데...뭐로 과일을 깍아주나요?글구 아시아나 F/C는 정원이 12명인데...
필리핀 2004.04.01 09:39  
  1등석, 제돈 주고 타는 사람 거의 없지요. 대부분 공금이나 회사돈으로 탑니다. 정치인 , 회사 사장 등등...
최정규 2004.04.01 17:34  
  과일은 과도로 깍지 뭘로 깍나요?칼들이 프라스틱으로바뀐데도 있겠지만,며칠전 탄 루프트한자는 아직도 스테인레스던데요.정원은 열두명인지 모르겠지만 좌석은 16석이던데요.그중하나는 교대기장 지정석이라하더군요.
빨간풍선 2004.04.03 10:25  
  헉!!! 600만원!! 로또 당첨되기 전에는 1등석 불가능[[에혀]]
너구리 2004.04.09 18:38  
  비지니스도 아니고 퍼스트 밥은 글쿠나...에휴~
사진으로라도 보게 해 주시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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