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클라부리 - 버즈랜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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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클라부리 - 버즈랜드 북

클래식s 0 1974
위치 : 쌍클라부리 터미널 앞 주도로에서 1.2KM 직진 해서 좌측.
 
메뉴 : 칵테일 몇십종류와 현지식 양식 메뉴 150개 정도.
 
기타 서비스 : 게스트 하우스 1인당 100BT 이라고 함.. 싱글룸을 얘기한듯한데 방 수준을 확인 못함.
최저로 생각하심 될듯함.
 
먹어본 음식 : 햄버거 & 후렌치 후라이 = 95BT
 
일단 오래 걸립니다. 25-30분 걸릴듯. 손님은 3시라 달랑 저 혼자였슴. 좀 심하게 오래 걸린듯 했지만 나온 음식을 보니 이유를 알겠슴.. 깐짜나 졸리프로그 처럼 고기 두께가 장난 아님.. 빅맥 패티 한장 두께의 3.5배임.  빵은 얇고 고기는 크고. 먹는데 턱 아픔.. 마요네즈는 직접 드레싱 했는지 마트제품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햄버거 좋아하시는 분은 맛있게 드실수 있을듯..  후렌치 후라이도 깨를 뿌려서 큰 조각으로 튀겨냈는데 맛 있더군요.   가격 아깝지 않은 맛입니다.
 
 음식 할때 풍기는 냄세와 차린 정성을 보니 다른 음식들도 괜찮을 꺼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사장님이 미국인인듯 합니다. 서부극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듯 보이더라고요. 머리 박박 민거 보면 독일인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듯 하고요.  일은 아가씨 들이 다하고 유쾌하신 분이더라고요.  싼 식사 찾으신다면 터미널 근처 재래시장 옆에서 현지식 식당 찾아보세요. 재래시장 좌측으로 국수 위주로 파는 식당 있습니다. 양식메뉴 제공에 영어 메뉴판 있는곳은 아무래도 기본 식사 시작 가격이 60 정도 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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