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뭄알러이 나끄아점 저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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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뭄알러이 나끄아점 저는 비추입니다.

jenifer 12 6107
음식만큼 개인의 취향이 강한것도 없겠지요.
조심스래 비추천합니다.
이번 추석에 방.파로 잘 다녀 왓습니다.
역시 태사랑 덕에요.
그러나 뭄 알러이는 먼 길 특별히 찾아가는 수고에 비하면
맛,서비스 ,접근도,비용 어느하나 개운하게
떨어지는게없네요.
차라리 비치 로드 걷다가 맘에드는 곳 가는게 나을 뻔 했어요.
시간이 많이 아깝더라고요.
음식이 딱히 맛 있는것도아니구요.
교통비도 더 아깝게 느껴지구요.
물론 개인 의견입니다.좋았던 분도 많으시겠지요.~~
 
 
12 Comments
아현동마님 2012.10.05 00:24  
동감 합니다. 한결 같은 추천글에 힘입어 어렵게 8월에 방문했는데...가족들의 원망만 받고
청결도,서비스 저역시 비추천 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어두운 조명 아래 비치에서의 식사가 낭만적으로 보일수 있겠지만...음식에서 날파리류의 벌레를 확인했던 저희 가족들은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을 커버하기 위한 어두침침이라는 의견두 주었구요..여행 마지막날
야심차게 준비했던 저녁식사 였는데...가까운 호텔안의 식당이용하는게 낫다는 동행인들의
후회로 가슴이 아팠던...청결도나 서비스를 중요시 하는 분들은 비추 맞습니다.
개벽 2012.10.05 00:42  
중국 단체가 너무 많아져서.. 이번엔 갈까말까 하다가 안들렸네요..
달상이 2012.10.05 01:29  
소이3 거리의 뭄알러이 갈려다가 근처 닌자 무양까올리 전문점이 있어서 먹었는데
싸고 좋았었네요. 외국사람들은 없고 태국사람과 가족들만 바글바글한 곳이였는데 만족했지요.
맥주와 같이 느긋하게 식사하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무양까올리 먹을때 쇠고기는 비추합니다.
너무 질겨서 ㅋㅋ 역시 돼지와 해산물이 적격이었습니다.  다 못먹으면 벌금 ㅋㅋ
근데 기본요금이 올랐는지 일인당 169바트하더군요.
마모루공 2012.10.06 14:37  
절대 비추에 한표... 다시는 갈 일없어요
철두 2012.10.06 15:56  
맛납니다..난자 무양까울리..가격대비 추천합니다...
뭄알러이는 비싸기만하고 ..특별히 맛난것은 모르겠습니다..
곤란한질문 2012.10.06 17:03  
저도 비추에 동감 합니다.
거리, 맛, 분위기 등..
고구마 2012.10.07 08:46  
저는 달랑 둘이서는 그 거리감과 차비를 감당하면서 갈 일이 없었고...
일행분이 많아졌을때 차 한대 대절해서 가본적이 있었어요.
그당시 그 식당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는 몰라도 저희가 갔을때는 음식이 굉장히 빨리 나와서
나름 흡족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해산물 이것저것 먹어서 그런가 맛이 괜찮았던듯 싶은데 음식은 그야말로 느낌이 제각각이지요. 그때도 사람은 진짜진짜 많더라구요.
분위기는 상당 어수선했고요. 저희가 출입구쪽에 앉아서 더 그런가 분위기고 뭐고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닌자 고기뷔페는 갔다와서 좀 실망이 되었었는데, 정말이지 입맛은 숙소나 지역에 대한 선호도에 비해 개인차가 극명한거 같아요.
콩콩e 2012.10.07 17:27  
아 .... 참고해야겠군요 ~ //
주인공1 2012.10.11 13:25  
뭄 알러이 나끄아 갈려고 했는데,이런....

또 고민해야 겠네요.ㅠㅠ
튼튼공주 2012.10.12 10:21  
저두 이제 안갈겁니다~ ㅠ.ㅠ

불친절, 불친절, 불친절~
한국사람한테만 그러는건가,,, 나한테만 그런건가,,,
못말리는역마살 2014.06.24 22:58  
좀 북적거리고... 시끄럽지요.
코기주잉 2018.01.07 18:29  
저는 뭄알러이 싸이쌈쪽갔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불러도 대답도안하고
불친절했어요..사람이 왔는데도 보는둥 마는둥  다시는 안갈려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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