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에 뿌팟뽕커리 먹으러 갑시다
안녕하세요
곰돌이입니다.
태국음식중 제일 입맛에 맞는 것이 수끼와 뿌팟뽕커리 (이거 발음 맞나?)
인데요
이번에 방콕 갔을 때는 뿌팟뽕커리를 한번 밖에 못먹었어요
그것도 새로 생긴 만남의 광장 구경 갔다가 한번 먹어보고는
그 담날은 시파로 갔는데 가는 곳마다 없다는 거예요
할 수없이 영어 메뉴 없는 시파로 가서 뿌팟뽕커리를 시켰는데
이 아자씨가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무려 30분 동안 기다리게 해 놓고는
게가 없다면서 딴 걸 시키라는 거예요
딴 것 (?) 우리 입맛에 확인도 안된 걸 시킬 수 없어서 그냥 나오려니
이 아자씨 물 값 10밧을 내라네요...
울 나라 같으면 쌈 날 일이지만, 뭐 태국은 물을 사먹으니까... 말도 안 통하고,
그래서 물만 먹고 나왔습니다
글고 그냥 수끼 먹었죠. 쩝
곰곰 생각해 보니 요즘에 게가 별로 없나봐요
만남의 광장은 울나라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울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뿌팟뽕커리를 위해 게를 미리 준비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
아니면 우리가 하나 남은 게 먹은건가?
하여튼 새로생긴 만남의 광장도 구경하고
시원한 야외(?)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싱 한잔에 담배도 피고
정말 좋은 식당 하나 생겼습니다.
만남의 광장
너무 좋아요 .저 만남의 광장 직원 아님^^ 아시죠
즐거운 태국여행, 맛나는 음식 쩝쩝....
곰돌이입니다.
태국음식중 제일 입맛에 맞는 것이 수끼와 뿌팟뽕커리 (이거 발음 맞나?)
인데요
이번에 방콕 갔을 때는 뿌팟뽕커리를 한번 밖에 못먹었어요
그것도 새로 생긴 만남의 광장 구경 갔다가 한번 먹어보고는
그 담날은 시파로 갔는데 가는 곳마다 없다는 거예요
할 수없이 영어 메뉴 없는 시파로 가서 뿌팟뽕커리를 시켰는데
이 아자씨가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무려 30분 동안 기다리게 해 놓고는
게가 없다면서 딴 걸 시키라는 거예요
딴 것 (?) 우리 입맛에 확인도 안된 걸 시킬 수 없어서 그냥 나오려니
이 아자씨 물 값 10밧을 내라네요...
울 나라 같으면 쌈 날 일이지만, 뭐 태국은 물을 사먹으니까... 말도 안 통하고,
그래서 물만 먹고 나왔습니다
글고 그냥 수끼 먹었죠. 쩝
곰곰 생각해 보니 요즘에 게가 별로 없나봐요
만남의 광장은 울나라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울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뿌팟뽕커리를 위해 게를 미리 준비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
아니면 우리가 하나 남은 게 먹은건가?
하여튼 새로생긴 만남의 광장도 구경하고
시원한 야외(?)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싱 한잔에 담배도 피고
정말 좋은 식당 하나 생겼습니다.
만남의 광장
너무 좋아요 .저 만남의 광장 직원 아님^^ 아시죠
즐거운 태국여행, 맛나는 음식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