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머천코트호텔 지금은 스위스텔 호텔 뷔페입니다..
거기는 뷔페 방식이 친구들 말로는 싱가폴 방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뷔페는 본인이 직접 퍼 담으러 가는것인데 거기는 그냥 일반 일식집
처럼 앉아서 종업원을 불러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메뉴는 회종류, 스시, 마끼, 식사전에 간단한 음식,찜요리,사브사브요리
튀긴요리들 메인요리 디저트류 등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오이시에 북적거리는 시끄러움 그리고 대화도중에 음식을
퍼러다녀서 대화가 단절되고 그런문제가 싫어서...여기가 더 좋고요..
사람이 4명 이상되면 다다니방에 앉아서 조용히 식사를 할수가 있고요..
음식가격은 세금 포함안해서 400바트입니다....둘이서 식사를 하면
대략 차주문까지 해서 900바트 내외입니다..
음식수준은 오이시보다는 높고요...[[웃음]]
위치는 지하철 후에깡역에 하차하시면 쏨분씨푸드 맞은편 방향
이상한 안마장 시저 옆에 호텔이 있어요...
식당에 위치는 2층에 있습니다..그옆에 중국식당에서는 딤섬뷔페를
하는데 거기는 별관심이 없어서 안가보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