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역시 일식 전문점으로 후지와 더불어 '헬로태국'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태사랑'에는 '젠'이 '후지'보다는 조금 더 낫다고 해서 가보았지요.
분위기도 일식집 답게 깔끔하고 종업원들은 기모노를 입혀서 서빙을 보게 하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서는 저 유명한 '이랏샤이마세이' 고양이가 오른손을 들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고.




맛과 가격은 아주 좋습니다.
초밥 세트를 시켰는데, 아주 맛이 좋습니다.

가격은 한국에 있는 미다래 가격인데, 초밥의 맛은 시스히로바에 조금 못 미치는 맛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조금 과장이 있을지 몰라도 맛은 아주 좋왔습니다.
초밥 세트랑 야끼니꾸, 돈까스를 먹었는데, 아주 맛이 좋아요.

음식을 다 먹으면 간단한 디저트 과일도 주구요.
마구로는 비싸서 못 먹었습니다. (값이 크게 비싸다는게 아니고 우리 예산을 많이 초과하는 터라… ^0^)




04년 4월 현재 마일리지 쿠폰을 가지고 있는데, 10번을 도장을 찍으면 뭘 주는지 가격을 할인하는지 뭔가의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3번 찍은게 있으니 이 글을 읽으시고 가실 의향이 있으면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건네 드리겠습니다. ^0^

저희는 총 3번을 갈 정도로 만족해 했습니다. 씨얌점, 푸켓점, 삔까오점.
이 식당 역시 가격대 만족도가 최상입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