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식 쏘세지?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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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 쏘세지? 순대?

도꾸리 10 2977
솔직히 순대라기보다..
소세지라고 말하는거이 더 어울릴듯...
씹히는 느낌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이거이 먹을때 된장 소스 같이 준다.
태국 된장에 생선젓국과 고추가루 넣고 걸쭉하게 만들어낸...
맛은...
된장 맛보다 생선젓 맛이 더 강한듯~
10 Comments
요술왕자 2004.05.18 14:11  
  싸이 무 인듯... (싸이 우어 일수도....)
둣두여 2004.05.18 14:54  
  전 못먹어 본 음식인데., 이거 반찬이예욧? 아님 주요리? 아님 후식?술안주??뭘까요??
이개성 2004.05.18 15:48  
  저거 설설설 썰어서 밥위에 올려주거나 반찬처럼 주거나 먹는 방법은 다양한 듯....그냥 먹기도 해여....옆에것들 찍어서...
곰돌이 2004.05.18 20:06  
  소주안주로 딱이겠네요^^ 쩝
chang 2004.05.18 22:44  
  위에건 정말 순대처럼 생겼네요.
어떤건 정말 순대처럼 피를 넣는 소시지가 있는가하면 안 넣는 것도 있더군요(물론 순대도 피 안 넣는것 있구요). 이건 긴게 한줄인데 줄줄이 비엔나처럼 작게 10Cm정도로 묵어서 파는 것도 있어요. 카우니여우(찹쌀밥)을 손으로 주물럭주물럭해서 먹을때 반찬으로 제격이죠. 옛날에 태국 사람들이 먼 여행을 떠날 때 가지고 다니면서 익혀 먹었다는군요. 
chok lee 2004.05.19 21:22  
  이거 만들어 파는데 있어요. 술 안주 딱!!!
수원 근교에 있는데.. 알고 싶은 분 연락주셔.
<a href=mailto:hl1tal@hanmail.net>hl1tal@hanmail.net</a>
zzz 2004.05.20 22:53  
  이 거 말고요... 소세지 같이 생긴 것은 뭐라고 부르나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길 거리에서 잘 팔아요...
양배추같것이라 같이요...
박진영 2004.05.21 20:11  
  길거리에서 파는 것...쏘시지 같은 것...'싸이 꺽'이라고 합니다. zzz님 참고하세요...^^
chock lee 2004.05.22 20:33  
  타이 직원이 싸이 우어 랍니다.
글고  주로 치앙마이에서 많이들 먹는답니다.
쎄웬일레웬 2004.05.26 23:15  
  싸이 꺽은 똥글똥글 한거...
꾸룽텝에서도 마니 이씀
프릭끼누와 환상의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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