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이거 드시고 더위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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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이거 드시고 더위 잊으세요

다니엘 10 2699
방타이시

카오산에 가게 되면 꼭 이것을 먹기위해

일부러 이곳을 찿아가서 꼭 먹는 수박쥬스 입니다..

플라스틱 포장에 스트로우 꽂아서

들고 다니면서 먹으면 정말 시원하죠...

오늘 너무 더워서 너무 먹고 싶군요..

횐님 여러분도 한잔씩 드세요...

10 Comments
상쾌한아침 2004.06.14 20:31  
  이야. 이게 그 소문의 땡모군요. 처음본다. +_+
jjambby 2004.06.15 00:07  
  아 수박봉다리주스다~!!!!!
이거하나 있음 정말 션한데...
서연엄마 2004.06.15 10:22  
  그리운 땡모쥬스...
집에선 이 맛이 왜 안나나 몰러...
코끼리 2004.06.15 11:59  
  아침밥 대신 먹었다가 배 터져 죽는 줄 알았죠. 금세 꺼지지만. 아~ 그리워라.
entendu 2004.06.15 14:46  
  푸하하. 저도 이게젤로 그리워요. 그리움에 사무쳐 다년간-?-의 연구 결과 집에서 땡모쥬스를 만드려면- 에헴..
수박을 1컵, 얼음 1컵, 시럽1/3컵(없으면 설탕물 진하게 녹여야 함.설탕물을 과감히 많이 부어야 맛이 나더군요.- 시원한 물 약간 - 물이 없음면 잘 안갈아 집니다.
관건은 설탕물이었습니다. 엄청 넣어야 합니다.
영이옵빠 2004.06.15 18:09  
  까르푸에 가믄 시럽 팔아요... ^^
메이플 시럽도 있고...
여러가지 있던거같은데요? ^^
aky 2004.06.15 19:25  
  꽤에엑~저고 먹고잡아서 요즘 환장하겠다는...아...하나 빠졌군요. 코코넛 액..럽 넣는곳도 있고 안 넣는 곳도 있는데 전 넣는 쪽에 환장합니다. 시럽 많이 안넣어도 울 나라 수박은 더 단 맛이 나는 관계로 저 개인적으론 ...별로 시럽 안넣고...코코넛 가루나..액을 이용합습죠
서연엄마 2004.06.16 16:30  
  entendu님 감쏴~
집엥서 꼭 다시 만들어 먹어봐야쥐~~
+_+ 2004.06.16 23:28  
  젊은 부부가 하는 가게...거기 땡모주스 아닌가요ㅋㅋ 전 거기 땡모쥬스 진짜 좋아해요
은선 2004.06.23 16:44  
  정말...저거 넘 맛나게 먹었는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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