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정체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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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정체가 뭔지..

물파스 10 2813
알려주세요. 월텟의 빅씨에서.
10 Comments
상쾌한아침 2004.06.09 21:11  
  처음부터 분홍색이었을까요? 아니면 물 들인 걸까요? =_=;
한마디 2004.06.09 21:18  
  물들인 달걀입니다..맛은 심히 짜구여..카오똠 혹은 쪽에 넣어 먹는게 일반적이구여..제 태국인 친구는 저 달걀 하나로 세끼 반찬을 해결하더군여 아침에 조금..점심에..또 조금..그리고 저녁에 마지막으로...
상쾌한아침 2004.06.09 21:32  
  허헉!!! 하루 3끼 반착으로 쓸 수 있을 정도의 염도라면... 대체 얼마나 짠건지...

순수한 고추장, 된장보다 더 짜나요?

멋 모르고 한입 덥썩 물면 절망할까요?
한마디 2004.06.09 23:48  
  제 입엔 짜다기 보다 쓰던데여....[[이게머여]]
요술왕자 2004.06.10 00:23  
  소금에 박아서 삭힌 계란입니다. '카이 켐(짠 계란)'이라고 합니다. 보톧 카우똠(끓인밥)이람 먹습니다.
상쾌한아침 2004.06.10 00:29  
  소금에 박는다라... 짠 정도가 그냥 생소금 수준이겠군요. ㅜㅜ
qing 2004.06.10 03:01  
  무더운 지방의 음식보관 방법이군요.
huahin 2004.06.10 14:20  
  야간 버스타고 가다 휴게실에서 쪽(죽)먹을때 반찬으로 먹으면 맞있는데.... 근데 저거 삶은건가요?
entendu 2004.06.10 20:36  
  전 그게 색깔이 너무 예뻐서 계란 모양의 디저트일까 고민했었는데. 흑흑.. 큰일 낼뻔 했네요. 샀더라면. ㅎ하
말레이 여행할떄 길거리서 밥 파는 곳 가면 저런 비슷한 계란을 하나씩 꼬옥 넣어주거든요. 그런데 색은 하얗고 꼭 반잘라져 있어요. 냉면에 들어가는 계란 처럼. 처음에 그거 넣고 씹었따가 죽는줄 알았어요. 계란 껍질쨰이더라구요. 왜 계란을 껍질을 안까고 반찬에 같이 넣어주는걸까. 이유를 아시나요??혹시 귀찮아서-.-;;
요술왕자 2004.06.10 20:48  
  수저로 퍼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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