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오산에서 맛보는 순두부찌게.....
입맛을 잃어버린 나에게 든든함을 주었던 음식 이였다.
그날은 마침 새뚝배기를 선보인 날이기도 해서 내가 1호로
사용하는 영광을 안았고 홍익인간 가족들에게 박수도 받았다.
그날은 마침 새뚝배기를 선보인 날이기도 해서 내가 1호로
사용하는 영광을 안았고 홍익인간 가족들에게 박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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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도꾸리
2004.06.08 22:56
어우~
맛있겠당~
맛있겠당~
고구마
2004.06.09 00:04
으음...정말 푸짐하군요. 양반김도 홍익에서 주신건가요. 세심하게 해주시는거 같아요
카루소
2004.06.09 12:37
ㅋㅋㅋ 아마도 특별히 주신거 아닌지 모르겠어여.[[유효]]
천안댁
2004.06.10 12:05
먹고잡다. .지금점심시간인데...
푸른구름
2004.06.11 16:25
얼마죠? 배가 고파지네....
카루소
2004.06.11 23:19
100밧 입니다..
ㅋㅋㅋㅋ
2004.06.12 15:33
태국 물가가 싸다고는 하지만, 제대루 먹으면 울나라랑 별반 다를게 업죠.. 양들이 적고 밑반찬이 업으니깐요... 그런점에서 봤을땐 백밧이면 훌륭하죠.. 근데 여행하다보믄 배불리 먹어도 금방 배가 꺼진다는
니모를회떠서
2004.06.13 13:30
정말 맛있겠군요...100밧이면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정한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맛보고 싶습니다.
카루소
2004.06.13 16:47
밑반찬중에서 깍두기가 제일 맛있더군여...
꽁지머리
2004.06.13 21:52
순두부찌게 색깔이 죽이네요... 보기좋은 떡이 먹으면 맛있다고(?) ... 맛보지 않아도 맛난 느낌이 팍!!!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