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가장 시원한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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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가장 시원한 곳에서.....

바리스타전 11 5667
* 식당 위치 : 지나가는 길마다 보이는 쎄븐일레븐, 훼밀리마트...^^
* 주요 메뉴 : 온갖 잡다한 음료와 간식거리....
* 설명 :  ^^: 태국 자주 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태국에서 가장 시원한 곳이라고 한다면 편의점이 아닐까 합니다 ^^::

그 중에서도 제가 태국의 편의점 목록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이 요구르트입니다. 제가 워낙 요구르트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크기별로, 맛별로 다양한 요구르트... 저에겐 천국이었습니다....

아무튼 맛있는 식당들 많이 있겠지만, 아마도 여행중에 가장 많이 들르는 곳이 바로 편의점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편의점과는 많이 틀리고 대충 골랐다가는 참 맛없는 것도 많이 먹게 되는 곳입니다.

암튼 즐거운 태국 여행들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맨밑에는 햄버거인데요 직접 싸드시는 재미도 쏠쏠하니 함 드셔보셔요....
11 Comments
다알~ 2010.08.27 11:32  
맛있겠어요..ㅎ
전에...햄버거는 만들어 먹지 못하고(채식주의자)..오이만 잔득 사서 얼굴에 붙였던 기억이 나네요..ㅋ
푸켓알라뷰 2010.08.27 11:45  
다들 그러시죠..우리나라도 왕아큐르트 있으믄 얼마나 좋을꼬하고..ㅋ
tomoj 2010.08.27 14:05  
야쿠르트 완전 100000% 공감입니다요..
우리 나라는 왜 1000ml 짜리 야쿠르트가 안나올까요..ㅠ_ㅠ
10살 때 쯤 부터 그게 불만이었더랬습니다..ㅋㅋㅋ

햄버거도 맛있고, 쏘세지 핫도그도 만들어 먹기 좋아용~ ㅋ ㅑ ㅋ ㅑ
전.. 태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편의점이 참 조트라구요 -_-b
SunnySunny 2010.08.27 16:18  
편의점 버거 종류 잘못 드시면 탈나요. 치킨 버거같이 매일 나가는 종류는 많이 먹어도 상관이 없었는데, 아무도 시킬것 같지 않은 쉬림프 버거를 한번 먹었다가 실려갔었어요. ^^;;
야쿠르트는 작은 슈퍼에서 사실거면 유통기한 꼭 보시구요 간혹 안팔리는 곳에선 유통기한 지난것도 있어요.. (은근히 깐깐한 저.... ㅜ
alal 2010.08.28 12:57  
어머 햄버거도 파나요? 전 핫도그까지만 본 지라..
아 그립다. 띵동소리에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가는 곳 ㅋㅋㅋ
너무 시원해서 좋고. 저기서 까페옌 매일 사먹고 ...한달만에 5키로 부은 기억이 아직도 나네욬
고구마 2010.08.28 14:30  
정말 그 뜨거운 햇빛 아래서 돌아다니다가 세븐에 들어갈때의 안도감과 행복감이란...^^
근데 우리나라 편의점처럼 안에서 먹을수 있는 간단한 바 라도 있으면 (의자는 바라지도 않음...)정말 금상첨화일텐데 말이에요. 그게 너무너무 아쉬워요.
시골길 2010.08.29 09:06  
맨위 저넘..거의 매일 1병씩 마셔 줘도...은근히 기대한 효과(?)에는 못 미칩디다.. ㅋㅋ
계리 2010.08.30 00:01  
우캬캬캬 가장 시원한 곳 공감 1000%
가끔 이벤트성 음료 코너에 얼음 잔뜩 갖다 놓은 곳이 있습니다. 얼음안에 음료수 꽂아 놓고 파는데요 울 신랑 걷다가 더우니까 거기 얼음 잔뜩 수건에 싸서 얼굴 문지르고 다녔다는... 뭐 세븐 마다 다 있는건 아니지만...
햄버거, 핫도그 몽땅 콜,
착한혁이 2010.08.30 13:37  
대형마트에 가면 신제품 음료들이나 시식운영하기도 하더군요...

시식코너에서도 한참있었죠~~~
나이스미추 2010.08.30 17:09  
시원한곳 1위로 편의점 동감합니다...
걸어가다 편의점 보이면 들어가서 20분 정도 아이쇼핑후 필요한거
한가지 사고 나오면 땀이 쏙 들어가지요..ㅋㅋㅋ
탕수육육 2017.11.13 20:08  
ㅋㅋㅋ 세븐일레븐리뷰라니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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