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팡안 - 핸드 메이드 아이스크림
꼬팡안 - 핸드 메이드 아이스크림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이 가게는 핫린해변에서 핫린 보트선착장으로 이동하는 골목에 있는 핸드 메이드 아이스크림입니다. 원주인은 이탈리아 사람이라는 것 같더군요.
안에는 직접 손으로 만든 치즈들을 팝니다. 나름대로 이런 저런 치즈를 좀 줏어 먹어본 편에 속하는데... 이곳에서 파는 치즈 중에는 처음보는 치즈도 몇가지 있더군요. 하긴 치즈가 워낙 종류가 많다보니. =_=;
개중에는 순두부같이 생긴 치즈도 있더군요.
- 메뉴 -
초코렛
초코렛 칲
커피 칲
초코 민트
코코넛
바닐라
럼& raisins
티라미슈
딸기
레몬
헤이즐넛
파스타치오
한덩이에 30b, 두덩이에 50b
제가 먹은 것은 "티라미슈 아이스크림과 럼주 아이스크림"입니다.
태국에서 생산되는 상당수의 아이스크림들이 코코넛크림을 잔득 넣고 만드는 것 같은데 코코넛맛이 안 맞는 저로써는 태국 아이스크림이 별로 안 맞더군요. 코코넛 들어간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좀 느끼하면 고소하며, 아이스크림이 쫄깃쫄깃합니다. =_=; 태국가서 아이스크림도 쫄깃쫄깃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은 코코넛크림이 아닌 양질의 우유가 듬뿍 들어가서 매우 부드럽고 향긋합니다. 티라미슈의 은은한 향과 입안 가득히 퍼지는 단맛이 그만이더군요. +_+ 럼주 아이스크림도 상큼한게 좋았습니다.
핫린 선착장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인근에 이탈리아 사람이 직접 반죽해서 만드는 피자집도 있습니다. 가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냄새는 예술이더군요. >ㅁ<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이 가게는 핫린해변에서 핫린 보트선착장으로 이동하는 골목에 있는 핸드 메이드 아이스크림입니다. 원주인은 이탈리아 사람이라는 것 같더군요.
안에는 직접 손으로 만든 치즈들을 팝니다. 나름대로 이런 저런 치즈를 좀 줏어 먹어본 편에 속하는데... 이곳에서 파는 치즈 중에는 처음보는 치즈도 몇가지 있더군요. 하긴 치즈가 워낙 종류가 많다보니. =_=;
개중에는 순두부같이 생긴 치즈도 있더군요.
- 메뉴 -
초코렛
초코렛 칲
커피 칲
초코 민트
코코넛
바닐라
럼& raisins
티라미슈
딸기
레몬
헤이즐넛
파스타치오
한덩이에 30b, 두덩이에 50b
제가 먹은 것은 "티라미슈 아이스크림과 럼주 아이스크림"입니다.
태국에서 생산되는 상당수의 아이스크림들이 코코넛크림을 잔득 넣고 만드는 것 같은데 코코넛맛이 안 맞는 저로써는 태국 아이스크림이 별로 안 맞더군요. 코코넛 들어간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좀 느끼하면 고소하며, 아이스크림이 쫄깃쫄깃합니다. =_=; 태국가서 아이스크림도 쫄깃쫄깃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은 코코넛크림이 아닌 양질의 우유가 듬뿍 들어가서 매우 부드럽고 향긋합니다. 티라미슈의 은은한 향과 입안 가득히 퍼지는 단맛이 그만이더군요. +_+ 럼주 아이스크림도 상큼한게 좋았습니다.
핫린 선착장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인근에 이탈리아 사람이 직접 반죽해서 만드는 피자집도 있습니다. 가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냄새는 예술이더군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