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갔다 돌아오는 길에 방콕에 또 들렀죠.
어디갈까 하다가 Mk랑 씨파 놓고 고민하다 이번에는 월텟 씨파 갔었답니다.
월텟 6층에 푸드코트 앞에서 SeeFah못찼고 헤메다가, 로비에서 초코렛 파는 아가씨한테 물어봤는데 잘 모르는지 다른 사람들한테 까지 가서 물어봐주고, 결국 씨파까지 데려다주고 넘 넘 친절했어요.
여기서는 잊지 못할 맛 "푸 팟 뽕 거리" 다시 시키구요, 여행책자 보고 "센미 랏나 탈렛 루엄밋" 이라는 국수를 시켰는데 걸죽한 간장 국물 같은게 있어서 정말 넘 맛있었습니다.
모험치고는 정말 성공적이었죠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