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안 갔던 식당 및 가격
구경을 다니다가 여행가이드에 나온 식당을 가는 것은 저희의 경우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식당을 중심으로 구경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냥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가까운 데서 먹었는데 제가 갔던 식당과 가격을 적어보았습니다.
첫째날 점심, 저녁 – 짜뚜짝 & 쌈얌시장
짜뚜짝 시장을 구경하다가 에어컨은 없지만 크게 붐비지 않고 외국인이 많은 식당에서 새우볶음밥, 똠양꿍, 치킨 과일쥬스 등등 6명이 먹고 싶은대로 시켜 먹고 662바트 냈습니다. 저녁은 만다린 호텔 길 건너 쌈얌시장 내 에어컨 없는 푸드코트에서 스테이크등 원하는 대로 먹고 6명이 585바트 입니다.
둘째날 점심, 저녁 – 왕궁앞 식당 & 쉐라톤호텔 강 건너 시장
왕궁앞 선착장에서 한가지 메뉴(밥에 돼지고기 조금 얹어 주는 요리 25바트)를 파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당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름하고 냄새도 많이 나서 그런지 외국인은 거의 안 가는 듯합니다. 맛을 알 수 없어 5개만 시켰다가 먹을 만해서 하나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태국사람들은 식사 양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적은 듯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콜라를 함께 먹었습니다. 6명이 총 180바트 냈습니다.
저녁은 카오산에서 에어컨 나오는 식당을 찾다가 “8”이라는 라면 체인점 비슷한 곳을 들어갔는데 6명이 10가지 이상 메뉴를 주문했고 602바트 냈습니다.
셌째날 점심, 저녁 – 두씻동물원 안 KFC & 쉐라톤호텔 강 건너 시장
점심은 두씻동물원 구경하다가 동물원 안의 KFC에서 먹었는데 6명 모두 세트요리를 먹었고 540바트였습니다.
저녁은 리버시티옆 선착장에서 강을 건너가 시장안의 해물파전, 국수 등을 먹었고 6명이 230바트 들었습니다. 구경하다가 음료수 파는 까페 비슷한 곳에서 과일쥬스, 코코아 등을 먹었습니다. 하나에 약 20바트정도였던 것 같네요. 씨푸드를 파는 욕여레스토랑을 갈까했는데 우리나라와 가격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가지 않았습니다.
넷째날 점심, 저녁 – 수상시장, 악어농장, 로즈가든 투어 & Stella Palace Chinease Restaurant
점심은 일일투어에서 제공하는 밥을 먹었고 반찬 양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했습니다. 반찬은 추가되지 않습니다. 6명이 먹는데 반찬이 세 접시 나왔습니다.
저녁은 바이욕스카이 79층 중국식당에서 먹었고 식당에서 추천하는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새끼돼지 통구이와 샥스핀 요리가 포함입니다. 야경도 좋고 음식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가격은 4950 바트 입니다. 이 요리가 코스요리 중 두번째 싼 것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섯째날 점심, 저녁 – MBK 푸드코트 & 차이나타운 텍사스 수끼
점심은 MBK 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 아주 컸고 종류도 많았습니다. 초밥과 라면, 덮밥 등 8개 종류의 음식을 먹었고 약 600바트 냈습니다.
저녁은 차이나타운을 구경하다가 텍사스수끼에서 먹었는데 수끼는 시키는 음식에 따라 가격이 다르겠지만 저희는 6명이 정신없이 먹고 680바트 냈습니다. 그 옆에 해산물 센터라고 가이드북에 소개한 곳이 있는데 4~5 집 정도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해산물이어서 그런지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정도 크기의 대하는 1kg에 3만원 정도 하고 30~40마리 되는데(시장 가격) 그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맥도날드 없어졌습니다. 맥도날드 찾아 헤매지 마세요…
여섯째날 점심, 저녁 – 아유타야 투어 & MBK 푸드코트
점심은 일일투어에서 제공하는 밥을 먹었는데 태국에서 먹은 음식 중 최악이었습니다. 반찬은 양배추, 양파, 당근 복은 것 작은 접시 하나와 손바닥만한 계란 부침 하나와 밥이 전부였습니다. 부침개 하나 더 달라고 했더니 나가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는 것 같았는데 가이드 고개를 설래설래 흔드는 것이 참 사람 서글프게 만들더군요. 음식 값을 내고 다른 요리를 추가해서 먹는 것이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500원도 안하는 음식값도 아끼는 것을 보니 싸기는 싼 투어였나 봅니다. 카오산에서 아유타야 방파인 투어 1인당 550바트 냈습니다.
저녁은 이미 설명한 MBK 푸드코트에서 먹었습니다.
일곱째날 점심, 저녁 – JINSCO(?) 푸드코트 & 로빈슨백화점 지하 MK 수끼
점심은 짜뚜짝에서 전철 타고 오다가 까르푸가 있는 역에 내려 JINSCO인가 하는 쇼핑센터 내의 조그마한 푸드코트에서 먹었습니다. 관광객은 별로 없고 돼지고기 데리야끼, 만두, 치킨 등등을 먹고 6명이 300바트를 썼습니다. 바닥에서 식권50바트를 주워 어묵을 먹었습니다. 그 옆의 까르푸에 있는 푸드코트는 MBK 푸드코트 보다 훨씬 커 보였습니다.
저녁은 까르푸 옆의 로빈슨백화점 지하 MK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라 6명이 아주 많이 먹었고 1000바트 정도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정보이지만 처음 가시는 분께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첫째날 점심, 저녁 – 짜뚜짝 & 쌈얌시장
짜뚜짝 시장을 구경하다가 에어컨은 없지만 크게 붐비지 않고 외국인이 많은 식당에서 새우볶음밥, 똠양꿍, 치킨 과일쥬스 등등 6명이 먹고 싶은대로 시켜 먹고 662바트 냈습니다. 저녁은 만다린 호텔 길 건너 쌈얌시장 내 에어컨 없는 푸드코트에서 스테이크등 원하는 대로 먹고 6명이 585바트 입니다.
둘째날 점심, 저녁 – 왕궁앞 식당 & 쉐라톤호텔 강 건너 시장
왕궁앞 선착장에서 한가지 메뉴(밥에 돼지고기 조금 얹어 주는 요리 25바트)를 파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당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름하고 냄새도 많이 나서 그런지 외국인은 거의 안 가는 듯합니다. 맛을 알 수 없어 5개만 시켰다가 먹을 만해서 하나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태국사람들은 식사 양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적은 듯합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콜라를 함께 먹었습니다. 6명이 총 180바트 냈습니다.
저녁은 카오산에서 에어컨 나오는 식당을 찾다가 “8”이라는 라면 체인점 비슷한 곳을 들어갔는데 6명이 10가지 이상 메뉴를 주문했고 602바트 냈습니다.
셌째날 점심, 저녁 – 두씻동물원 안 KFC & 쉐라톤호텔 강 건너 시장
점심은 두씻동물원 구경하다가 동물원 안의 KFC에서 먹었는데 6명 모두 세트요리를 먹었고 540바트였습니다.
저녁은 리버시티옆 선착장에서 강을 건너가 시장안의 해물파전, 국수 등을 먹었고 6명이 230바트 들었습니다. 구경하다가 음료수 파는 까페 비슷한 곳에서 과일쥬스, 코코아 등을 먹었습니다. 하나에 약 20바트정도였던 것 같네요. 씨푸드를 파는 욕여레스토랑을 갈까했는데 우리나라와 가격 면에서 큰 차이가 없어 가지 않았습니다.
넷째날 점심, 저녁 – 수상시장, 악어농장, 로즈가든 투어 & Stella Palace Chinease Restaurant
점심은 일일투어에서 제공하는 밥을 먹었고 반찬 양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했습니다. 반찬은 추가되지 않습니다. 6명이 먹는데 반찬이 세 접시 나왔습니다.
저녁은 바이욕스카이 79층 중국식당에서 먹었고 식당에서 추천하는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새끼돼지 통구이와 샥스핀 요리가 포함입니다. 야경도 좋고 음식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가격은 4950 바트 입니다. 이 요리가 코스요리 중 두번째 싼 것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섯째날 점심, 저녁 – MBK 푸드코트 & 차이나타운 텍사스 수끼
점심은 MBK 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 아주 컸고 종류도 많았습니다. 초밥과 라면, 덮밥 등 8개 종류의 음식을 먹었고 약 600바트 냈습니다.
저녁은 차이나타운을 구경하다가 텍사스수끼에서 먹었는데 수끼는 시키는 음식에 따라 가격이 다르겠지만 저희는 6명이 정신없이 먹고 680바트 냈습니다. 그 옆에 해산물 센터라고 가이드북에 소개한 곳이 있는데 4~5 집 정도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해산물이어서 그런지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정도 크기의 대하는 1kg에 3만원 정도 하고 30~40마리 되는데(시장 가격) 그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맥도날드 없어졌습니다. 맥도날드 찾아 헤매지 마세요…
여섯째날 점심, 저녁 – 아유타야 투어 & MBK 푸드코트
점심은 일일투어에서 제공하는 밥을 먹었는데 태국에서 먹은 음식 중 최악이었습니다. 반찬은 양배추, 양파, 당근 복은 것 작은 접시 하나와 손바닥만한 계란 부침 하나와 밥이 전부였습니다. 부침개 하나 더 달라고 했더니 나가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는 것 같았는데 가이드 고개를 설래설래 흔드는 것이 참 사람 서글프게 만들더군요. 음식 값을 내고 다른 요리를 추가해서 먹는 것이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500원도 안하는 음식값도 아끼는 것을 보니 싸기는 싼 투어였나 봅니다. 카오산에서 아유타야 방파인 투어 1인당 550바트 냈습니다.
저녁은 이미 설명한 MBK 푸드코트에서 먹었습니다.
일곱째날 점심, 저녁 – JINSCO(?) 푸드코트 & 로빈슨백화점 지하 MK 수끼
점심은 짜뚜짝에서 전철 타고 오다가 까르푸가 있는 역에 내려 JINSCO인가 하는 쇼핑센터 내의 조그마한 푸드코트에서 먹었습니다. 관광객은 별로 없고 돼지고기 데리야끼, 만두, 치킨 등등을 먹고 6명이 300바트를 썼습니다. 바닥에서 식권50바트를 주워 어묵을 먹었습니다. 그 옆의 까르푸에 있는 푸드코트는 MBK 푸드코트 보다 훨씬 커 보였습니다.
저녁은 까르푸 옆의 로빈슨백화점 지하 MK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라 6명이 아주 많이 먹었고 1000바트 정도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정보이지만 처음 가시는 분께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