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어디가 맛있게 하는지 몰라서리.....
제일 사람많은 곳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싱싱한 생선을 고를줄 몰라서 눈치보며 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익숙한 말투~!!
한국 아저씨들이 식사하시러 온겁니다^ㅡ^;;
정말 반가운 마음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 아저씨분들.....
이 씨푸드점의 10년 단골이라고 하십니다~!
아주 숙련된 솜씨로 생선을 고르시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주문을 해주십니다.
정말정말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ㅡㅜ;;;

튀긴생선(엄청시리 큰)에 양념을 바른듯한 것.
처음 먹어보는 것이었는데.....아주 맛납니다^ㅡ^;;
그리고 왕새우 3마리와 싱싱한 조개볶음.
파인애플안에 담겨져 나온 볶음밥.
정말 모든 요리가 예술이었어여~!!

아참......또한.......
이 친절한 아저씨들이 직접 만들어 주신.....
레몬소주~!!!!!!
정말 오랜만에 먹는 소주에 감동받았답니다~!!

암튼.....저흰 착한 아저씨들 덕분에.....
맛난 씨푸드를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고.....
아저씨의 회원카드로 10% 할인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