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튀김도 봤지만 차마 이런것까지 마트에서 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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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튀김도 봤지만 차마 이런것까지 마트에서 팔다니...

계리 11 5506

파타야 빅씨 마트에서 파는 개구리인지 두꺼비인지 포장된 국꺼리인듯 합니다,
빅씨 가는 길에 있는 포장마차(한국 식당 다송 옆에) 음식점 가판대에 생선 옆에 버젓이 올라가 있는 주먹보다 큰 두꺼비들이 있던데
구워먹는지 탕해 먹는지
다음엔 도전을 해볼 듯...

11 Comments
계리 2010.08.24 22:33  
가격은 39밧 이었습니다
날자보더™ 2010.08.24 22:36  
개구리 매운탕...일까요?? 놀랍습니다.
연화수 2010.08.24 23:39  
-ㅁ-;; 라오스 개구리국이 생각나네요.. 숟가락 위에 대자로 뻗어있던 작은개구리..ㅋ
깜따이 2010.08.24 23:48  
마트에 벌래같은것은 안 파는것 같은데 개구리는 불란서영향으로 마트에서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박용출 2010.08.25 02:49  
지네.. 전갈 도 먹어본 저이긴 하지만..(전갈은 맛있음... 지네는 빠짝 익힌걸 먹어야함..ㅡㅡ)
개구리는 ... 차마



음...비슷한가요..^^
변종 2010.08.25 08:58  
개구리도 바짝 튀기면 맛있어요...
simtuck 2010.08.25 11:29  
이거 전부 식용으로 키우는 겁니다. 몇년전 농카이에 갔다가 농장을 구경 했읍니다
올챙이도 저울에 달아서 팔구요
즐거워라~ 2010.08.25 19:37  
음.. 생선이나 개구리나.. 다리만 없으면 비슷...
다리 구운거는 먹어봤습니다만, 국으로 먹으면 어떨지 궁금~
네우스 2010.08.27 13:54  
개구리.. 먹다가.. 덜 튀겨져서... 입안에서.. 터지는 느낌...ㅠㅠ..
느껴보지 못한분은... 모르실거에요..ㅠㅠ

헉.. 그때 그느낌이 생각납니다. ㅠㅠ
fisherking 2010.08.30 20:24  
얼핏 얼핏 보이는게 똠얌 재료인듯도 하고 그냥 볶음용 인듯도 하네요.
아무튼 저는  랍 끄록 (매운 개구리 요리) 먹어봤는데요, 뼈가 많아서 귀찮은거 빼고는 괜찮았어요.^^
쌍쿤 2011.11.24 14:41  
치앙마이에서 현지 친구들이 맛있는거라면서 먹으라고 했는데.. 안좋아한다고 거절했지요..ㅋㅋㅋ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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