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따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farnago
전체적으로 코따오의 음식값은 방콕에 비해 비쌉니다.
방콕에서는 그렇게나 흔한 싸테-구이- 가 여기는 매핫 선착장 옆에는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도 재료가 정해져 있어서 꼬치 하나 사먹고 매핫 주변 돌고 돌아와 보면 sold out입니다. 싸테와 쏨땀 으로 저녁을 때우려 했었는데 실패하고 말았죠. 굽고 있는 마지막 4개의 꼬치가 이미 주인이 있더라구요.ㅡ/ㅡ;;
이렇게 된거 어디 새로 식당을 개발해 보자 하고 매핫 선착장을 뒤로 하고 앞으로 난 큰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선착장 앞으로 100미터 쯤 걸어가면 farango 라는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위층역시 까페 델 솔이라는 프랑스 식당이구요. 이테리 레스토랑 답게 맛있어 보이는 올리브유 통을 보고는 괜찮겠다 싶어 들어갔습니다.
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태리 가면 치즈핏짜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 치즈 핏짜가 여기 있더라구요. 조금 재밌는게 이태리 레스토랑이라면서 메뉴는 영어와 불어로 쓰여 있습니다. 제가 먹은 것은 trios fromage - three cheese라는 핏짜인데 에멘탈, 블루치즈, 파마산으로만 구운겁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입니다.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구요. 외국인들 주로 오더군요. 핏짜는 가게에서 직접 손반죽했나본데 솔직히 이태리맛 그대로는 안납니다. 원래 핏짜 도우가 파삭거려야 하는데 약간 질기더군요. 그래도 섬에서 먹는것 치고는 제법 본고장 맛이 납니다. 가격은 200밧 이상부터고 밤에 가면 촛불도 키고 분위기는 납니다만 ... 모기한테 5번 물렸습니다. 하하..
스테이크와 파스타 종류도 꽤 많더군요.
방콕에서는 그렇게나 흔한 싸테-구이- 가 여기는 매핫 선착장 옆에는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도 재료가 정해져 있어서 꼬치 하나 사먹고 매핫 주변 돌고 돌아와 보면 sold out입니다. 싸테와 쏨땀 으로 저녁을 때우려 했었는데 실패하고 말았죠. 굽고 있는 마지막 4개의 꼬치가 이미 주인이 있더라구요.ㅡ/ㅡ;;
이렇게 된거 어디 새로 식당을 개발해 보자 하고 매핫 선착장을 뒤로 하고 앞으로 난 큰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선착장 앞으로 100미터 쯤 걸어가면 farango 라는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위층역시 까페 델 솔이라는 프랑스 식당이구요. 이테리 레스토랑 답게 맛있어 보이는 올리브유 통을 보고는 괜찮겠다 싶어 들어갔습니다.
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태리 가면 치즈핏짜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 치즈 핏짜가 여기 있더라구요. 조금 재밌는게 이태리 레스토랑이라면서 메뉴는 영어와 불어로 쓰여 있습니다. 제가 먹은 것은 trios fromage - three cheese라는 핏짜인데 에멘탈, 블루치즈, 파마산으로만 구운겁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입니다.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구요. 외국인들 주로 오더군요. 핏짜는 가게에서 직접 손반죽했나본데 솔직히 이태리맛 그대로는 안납니다. 원래 핏짜 도우가 파삭거려야 하는데 약간 질기더군요. 그래도 섬에서 먹는것 치고는 제법 본고장 맛이 납니다. 가격은 200밧 이상부터고 밤에 가면 촛불도 키고 분위기는 납니다만 ... 모기한테 5번 물렸습니다. 하하..
스테이크와 파스타 종류도 꽤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