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판탁신 - 프라짝 간단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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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판탁신 - 프라짝 간단 후기 입니다

이젠아재 6 1627

호텔이 샹그릴라라 근처 식당을 찾던 중,

 

구글맵에서 확인한 평점도 좋고, 태사랑 소감도 괜찮아서  방문했습니다.

 

오늘 저녁 방문했고요..저 혼자였습니다:)(12시 넘었으니 어제 군요)roasted duck 제일 작은 사이즈(100밧) 새우볶음밧(70?밧????) 주문했습니다.

 

생강절임(스시야에서는 가리 라고 하죠?)도 있고 터미널21 같은 푸드코트에서 먹던 것 보다는 

 

확실히 퀄이 좀 더 낫습니다만..평범하게 맛있다는거지 숙소가 많이들 가시는 스쿰빗 쪽이라면 일부러 방문할 필요는 없다는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오리고기랑 소스를 밥위에 얹어서 먹는 덮밥류는 빨리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만..

 

볶음밥류는 진짜 엄청 늦게 나옵니다..저는 한 30분 기다린 것 같습니다..(오리고기는 주문 후 2~3분후에 나왔습니다)

 

가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6 Comments
울산울주 2017.08.22 15:56  
간단하지 않고
충분하고 좋은 정보입니다

오리고기는 별미인 것 같고
먹으면서 기운이 생기는 느낌...
타미엄마 2017.08.24 01:50  
그곳 국수 면발 진짜 쫄깃한데.. 새우완탕 국수가 먹고 싶어요 ㅠㅠ  투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주문하면 한참 기다리긴 하더라구요.
고구마 2017.08.24 22:33  
저는 술을 못해서 잘 모르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은 접시에 가지런히 편썰기한 고기랑 맥주를 같이 먹는걸 정말 좋아하더군요. 사실 요왕의 이야기임...-_-;;
애써 찾아서갈 집은 아니고 숙소나 동선이 겹친다고 가볼만하단 생각이 듭니다.
라라이 2017.08.25 13:18  
사판탁신 좋은 전망대 있다고 갈 예정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땅콩캔디 2017.09.11 20:12  
지난번 여행땐 숙소가 센터포인트인데도 못찾겠더라구요... 5월더위에 아들노무시키가 징징대서 도저히 찾아보지 못해 못먹었어요....ㅠㅠ  이번 12월은 꼭 먹어볼려구요...
jayleemusic 2019.05.09 00: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국수를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여기로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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