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방콕 디너크루즈
8월 22일 리버사이드 방콕 디너크루즈를 이용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이용인데 예전과 달라진 점은 없더군요.
당일 아침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영어가 통하지 않는 관계로 방콕의 아는 지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부페예약과 승선예약의 두가지 예약 방법이 있더군요.
예약을 하면 좋은점은 바로 배의 가장자리에 배치시켜 주더군요.
리버사이드 방콕호텔에서 배 2대를 디너크루즈에 사용하는데
부페 예약은 따로 배를 운행하는데 출발 시간은 오후 8시 였습니다.
제가 승선 예약을 한배는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하구요.
요왕님의 말씀처럼 방람푸 선착장에서 오른쪽(상류방향)으로 가는 수상버스(르아두언)을 타고
쌍히 선착장(타 쌍히)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쌍히 선착장에 내리기 직전 리버사이드 방콕호텔이 보이므로 내리는데는
애로사항 없으실 겁니다.
4명이 일곱가지의 요리를 시켜서 먹었는데
1,840 밧 나왔습니다(승선료 포함. 개별적인 요리요금은 적어오지 못했습니다)
대강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1. 똠얌꿍
2. 깽쯧 무쌉(다진 돼지고기를 넣어 끓인 맑은 국)
3. 꿍츱뺑텃(새우튀김)
4. 팍붕화이댕(모닝글로리 야채볶음)
5. 얌운센
6. 쏨땀
7. 카우 팟 꿍 Large Size
정신없이 시키다보니 너무 많이 시켜 반 이상이나 남겼습니다.
요리의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똠얌꿍이나 깽쯧 무쌉이 조그만 질그릇에 나올줄 알았는데
큰 신선로에 담아 나와 양이 많더군요.
탕못 마이 싸이 팍치를 외치고 웨이터에게 확인까지 받았습니다만
음식 나올때 보니 팍치가 다 들어있더군요.
그냥 건져내고 먹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하려니 신경을 쓸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배 2층은 뚜껑(?)이 없어 그대로 하늘에 노출되어 있는데
다행히도 우리는 밥을 다 먹을 즈음에 스콜이 쏟아져서
배는 채웠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먹다말고
1층 배안으로 도피하느라 난리 부르스를 췄습니다.
음식을 먹다가 도중에 못먹고 대피한 사람들의 음식값은 어떻게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호텔측의 잘못이 아니니 먹지도 못한 음식값을 다 내야하는건가요??
기상 상태를 잘 살펴 참고하십시오.
다행히 배가 출발할즈음에는 비가 그쳐서 짜오프라야 야경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이용인데 예전과 달라진 점은 없더군요.
당일 아침 전화로 예약을 했습니다.
영어가 통하지 않는 관계로 방콕의 아는 지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부페예약과 승선예약의 두가지 예약 방법이 있더군요.
예약을 하면 좋은점은 바로 배의 가장자리에 배치시켜 주더군요.
리버사이드 방콕호텔에서 배 2대를 디너크루즈에 사용하는데
부페 예약은 따로 배를 운행하는데 출발 시간은 오후 8시 였습니다.
제가 승선 예약을 한배는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하구요.
요왕님의 말씀처럼 방람푸 선착장에서 오른쪽(상류방향)으로 가는 수상버스(르아두언)을 타고
쌍히 선착장(타 쌍히)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쌍히 선착장에 내리기 직전 리버사이드 방콕호텔이 보이므로 내리는데는
애로사항 없으실 겁니다.
4명이 일곱가지의 요리를 시켜서 먹었는데
1,840 밧 나왔습니다(승선료 포함. 개별적인 요리요금은 적어오지 못했습니다)
대강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1. 똠얌꿍
2. 깽쯧 무쌉(다진 돼지고기를 넣어 끓인 맑은 국)
3. 꿍츱뺑텃(새우튀김)
4. 팍붕화이댕(모닝글로리 야채볶음)
5. 얌운센
6. 쏨땀
7. 카우 팟 꿍 Large Size
정신없이 시키다보니 너무 많이 시켜 반 이상이나 남겼습니다.
요리의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똠얌꿍이나 깽쯧 무쌉이 조그만 질그릇에 나올줄 알았는데
큰 신선로에 담아 나와 양이 많더군요.
탕못 마이 싸이 팍치를 외치고 웨이터에게 확인까지 받았습니다만
음식 나올때 보니 팍치가 다 들어있더군요.
그냥 건져내고 먹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하려니 신경을 쓸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배 2층은 뚜껑(?)이 없어 그대로 하늘에 노출되어 있는데
다행히도 우리는 밥을 다 먹을 즈음에 스콜이 쏟아져서
배는 채웠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먹다말고
1층 배안으로 도피하느라 난리 부르스를 췄습니다.
음식을 먹다가 도중에 못먹고 대피한 사람들의 음식값은 어떻게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호텔측의 잘못이 아니니 먹지도 못한 음식값을 다 내야하는건가요??
기상 상태를 잘 살펴 참고하십시오.
다행히 배가 출발할즈음에는 비가 그쳐서 짜오프라야 야경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