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푸하우스 바로앞 '난'집
람푸하우스가 골목에 있어서 첨엔 잘 못찾았는데 찾고보니 웃음..기름진음식을 잘못먹는관계로 여기 태사랑에서 찾아간데로 괜찮았음.주인도 착하고 맛도 담백하고, 설탕과 버터를 빼달랬더니 연유를 듬뿍 부려주는바람에 좀 달긴했지만 내 입맛엔 맛있었음.친구들에게 소개해준댔더니 너무 좋아함.
할머니가 인도분이라 할머니께 요리를 배운듯...
할머니가 인도분이라 할머니께 요리를 배운듯...
- 태국 현지 음식과 식당, 한국에 있는 태국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식당정보 올릴때는 식당 이름, 위치, 가격대를, 음식정보 올릴때는 음식에 대한 설명과 먹을 수 있는 곳을 명기하여 주십시오.
-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7 Comments
폼쏫
2005.09.02 01:22
커리야(이름) 보고싶네요 저도 어쩌다거기서 일주일을 머무는동안 아침에 자주 난과 커피로 식사를 했는데 항상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 농담을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폼쏫
2005.09.02 01:24
하지만 람푸 하우스는 조만간에 keep out korean 소리가 나올듯 개념을 한국에다 놔두고 여행을 하시분들들이 더러 있더군요
필리핀
2005.09.02 12:28
이 집 난, 정말 맛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고향이 빠이더군요...
태국에서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 중 한 곳입니다.
주인 아주머니 고향이 빠이더군요...
태국에서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 중 한 곳입니다.
상쾌한아침
2005.09.03 21:24
으흐흐흐. 거기 난 정말 맛있죠. +_+
아주머니가 미인이신데다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아주머니가 미인이신데다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도겟
2005.09.07 22:51
컥... 몰랐다... 늘 지나치면서도...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아부지
2005.09.08 05:50
람푸앞에 난집이여? 왜 전혀 기억나지않을까..-_-;;
망또♡
2005.11.14 12:17
이번에 먹어봤습니당... 여러번 가기로 작정(?)했었는데... 한 번 밖에 못가봤네요...ㅠㅠ
야채만넣은 난 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또 먹고싶어진당....
야채만넣은 난 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또 먹고싶어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