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빛 쏘이 19 입구에서 300원짜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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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쿰빛 쏘이 19 입구에서 300원짜리 식사

동동도령 30 4514
수쿰빛에서 제일싼 샘스롯지게스트하우스에서(800밧)잠을 잔후 컨트리로드에서 당구내기한후 바로앞 세븐일레븐앞노점에서 매일 점심을 먹었습니다.
물론 골프연습장에서 골한박스를 친후말이에요..

정말 태국은 알면알수록 가면갈수록 놀라운나라인것같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한달에 백만원만 있으면 가정부 2명에다가 운전기사 1명. 70평정도되는 럭셔리아파트에서 매일 외식하며 부부둘이서 골프가 가능하답니다.

우리나라같으면 얼마나 들까요? 한..4500백만원(4인 플레이기준)정도 들까요?  ㅎㅎ

사진은 노점에서 파는 남프릭 쁠라투와 생선튀김입니다.  찹쌀밥이랑 먹었지요.

해외에서 근무하는 태국인들이 태국돌아가면 제일 먹고싶은 음식 1순위가 다름 아닌 남프릭 쁠라투랍니다..  그글을 읽는 순간 눈물이 주루루 흘렀지요.

아무리 살기좋은나라라고 하더라도 제나라만 하겠습니까..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우리나라의 선각자들에게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30 Comments
치앙마이 2004.09.20 15:56  
  연습하는걸 야그하시나요? 아니면 정규골프장에서의 라운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라운딩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게습니까? 100만원에 두분이.....한분당 최소1000밧은 들어갈텐데..매일친다고 하면 한분당 3만밧 두분이면 6만 밧인데....그러면  한화로 환산하면 200만원정도...거기다가 차량비.캐디팁.간식비..기타등등하면 비용이 많이 들텐데용..정보를 올리실뗀 다른사람들이 오해하지 않게  정확하게 올려주세용....
치앙마이 2004.09.20 15:59  
  70평이나 되는 아파트면 최소한달에 임대료만 최소6만밧 이상일텐데요..그것 두 이해가 안가네요....거기다가 가정부 운전기사면 한달에 생활비 최소10만밧은 있어야 겠네요.......
동동도령 2004.09.20 16:16  
  아파는 사야겠지염..임대하면 백만원정도 하더군요. 글고 골프는 매일치면 사람이 살수없겠지염.. 일주일 두번하고. 연습은 매일해도 되겠졍? 그리하면 잘하면 살수있을지도...ㅎㅎ
Miles 2004.09.20 17:18  
  I live in MayfairGarden 60 평 아파트 한달에 임대료만 9 만밧,가정부 8000 밧 운전기사 8000밧 , TV cable 1600밧, Internet ADSL 4000밧  한달에 생활비 최소2만밧. Total about: 14만밧 ( 420만원정도 )
나니 2004.09.20 17:55  
  아파트 9만을 확~ 줄이고 운전기사 빼면 살만하겠네요 [[고양땀]]
동동도령님 2004.09.20 18:18  
  ? 태국 물가가 울나라보다 싸다지만 아무리 그래도...쩝.
동동도령님은 구라도령님이 아닐런지.....^^;
^^; 2004.09.20 20:13  
  태국이 싸긴해도 저정도는 아니죠. 싸다고 해도 의외로 물가 비싼 나라가 태국인데 너무 과장하셨군요. 필리핀이면 가능할지도...
피차이 2004.09.20 20:36  
  공부 조금 더하세요
김삿갓 2004.09.21 00:34  
  ? 가웃등.....너무나 어이없네요?  아무리물가싸다고너무합니다/ 가정부 있지요  운전기사있지요  두사람포함생활도해야죠기본적용해도답이않나오네욫ㅊㅊㅊㅊㅊ
한달 백만원이다면----33.330원  1일  허허배낭여행비정도로  말도않되  동동도령님 태국가보기나했는지요
아님  대충 짐작 한거아니요.......참으로 답하요
4사람 식비 10밧적용  4=12=120밧  기름100키로  1리터당15밧=150밧 라운딩비 캐디비  음료수 아아아답없슴
이런거 걍 넘기고 숙비 도미토리 1인80밧4=320밧그래도
오바네 이런거 신경써서올리세요  기사하루당 평균300밧-400밧  가정부 하루당250-300밧  이럴진대 실수하신거아니요 대충한거니 그리아시요............
사지 않았을경우 2004.09.21 06:15  
  우선 태국 외곽지억 120 스퀘어 정도의 방2개 의 콘도가 한달에 5만밧 정도하고요(스쿰윗이나 중심지는 더 비쌉니다..) 에어컨 등을 합한 전기비(4유닛당 1밧씩 계산한면...) 가 4000밧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고급 콘도면 집청소부는 공짜로 룸서비스가 되니 상관없고요,,, 차 같은 경우는 빌린다고 치면 코롤라가... 보험비 합해서 2만밧 정도 드나.. 왠만하면 캠리 정도는 타셔야죠.. 보험비 합쳐서 한달 대여료 3만밧 기름값 최소 한달에 5000밧은 나오겠네요..(만땅 한번에 800밧정도 듭니다)... 거기다 기사비용 최소 8000밧이고요...  골프비용은 따지지도 않고.. 식사비용및 생활비 최소 20000밧...
2004.09.21 21:44  
  하여간...이래저래 돈 드는군요...무조건 싼나라가 아님
어 머 나! 2004.09.21 21:57  
  이 글을 읽고 너무나 기가 차서 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님이 어디서 그런 정보를 듣고 말씀하시는지.....
여기서 매반(도우미)없이 기사없이 생활해도 이백은
넘습니다.

동동도령 2004.09.22 00:51  
  무슨 말씀을? 제가 가본댁은 60평이었는데 한달에 백만원이었습니다. 수쿰빛 소이 26에 있는 외국인전용아파트였고 중간엔 수영장과 호화로운 애들놀이터도 있었어요.
그리고 전기비가 무슨 4000밧? 60평짜리 아파트에 하루종일에어콘틀어도 1500밧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가사도우미도 두당 16만원이면 끝난다고하던데요? 제가 잘못들었나요? 여행내내같이 다닌운동선배와 후배였습니다. ㅎㅎ
동동아 2004.09.22 02:58  
  잘못했다고 빌어라...남자답게
빠빠루치 2004.09.22 03:19  
  60평짜리 아파트 월 100이면 당장 제가 이사 갑니다
여기서 30평 조금 넘는 콘도 월 75만원에 살고 있는데 (그것도 다른 집보다 싸게 얻어서 다른 집들은 90가까이 됩니다 같은 평수에) 100에 60평이라면 당장 이사가야죠! 글고 하루종일 에어컨 켜서 1500밧이라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딘지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
이 기회에 이사 좀 가게요!
^^* 2004.09.22 05:00  
  한마디로 순진한(약간은 어리석은-_-;)동동님을 누군가가 속인거죠...나쁜 것!!!
!!! 2004.09.22 09:14  
  동동도령 한마디에 돌팍 엄청 날라오누만 ㅎㅎㅎㅎㅎ
^0^; 2004.09.22 11:46  
  솔직히 한달 여행비도 100만원이면 모자라는데~
골프에 기사에...ㅡ,.ㅡ; 쩝쩝~
동동도령님... ^^* <== 이분님 말씀대로...
순진한...어찌보면 어리석은... 동동님을 누군가가..
속인 것일꺼에요... 아고고~
아부지 2004.09.22 13:08  
  제가 가본 기억으로는 대략 40평? 35평정도가 35만밧이었으니..60평에 월 100이면 말이 안될듯합니다. 아무리 비싼동네 싼동네가 있어두여. 그나저나 동동도령님이 잘못아시고 올리셨다고는 해도 몇몇분의 리플은 좀 심하시네여. 누굴 속이겠다는것도 아니구여. 잘못된 정보를 고쳐주시는건 좋은일이지만 그렇게 무안주실 필요 있을까여?
동동도령 2004.09.22 20:44  
  마져~ 아부지님 감사해요~*^^* 제가 글썼다하면 난리도 보통난리가 아니에요..ㅎㅎ 낙화유수님과 저는 하여튼 무서워서 글도 못쓴다니깐요~ 제가 무슨 거진말이라도 했다는건지..원참..
빠빠루치 2004.09.22 22:07  
  죄송하지만 좀 주제 넘는 말을 좀 하겠습니다!
사람이란 때에 따라 실수도 합니다
기계가 아닌 이상 항상 정확 할 수는 없죠!
그렇지만 어떤 경로가 됬던지간에 실수를 했다면
그 부분에 대한 수정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청소년기라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 안한다 해도 웃고 넘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말이죠!
그렇지만 성인이라면 오류에 대한 수정은 꼭 해야되는 매너라 생각 됩니다
그것도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의 오류라하면 두말 할 필요 없죠!
잘못에 대한 수정은 창피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핑계를 대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창피한거지요!
예를 들어
회사서 업무에 실수가 있을 경우
보통의 경우 "시정해서 다시 진행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지
"누구때문에 이렇게 됬습니다" 라고 말 하는 직원 극히 보기 힘듭니다
예가 좀 과장 됬는지 모르겠지만........
실수로 인한 오류를 수긍하시는 미덕을 가지시기를......

그리고 한가지 더
님과 낙화유수님과의 비교는
이 부분에서는 성립 되지 않는 듯 합니다
제가 쭉 보아 온 낙화유수님의 글은
자신의 틀린 부분은 적극 시인하시는데 반해
님의 글은 그런것이 없네요!

제 자신도 별 잘난것 하나 없지만
어쩌다 보니 주제 넘는 말을 하게 됬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오늘 하루도 해피하시길...... 
카오짜이 2004.09.28 01:10  
  그러니깐 모르면서 아는척하지마여 잘난척하는 애들 태사랑에 꼭 있더라  열라 설쳐~
연제근 2004.09.28 05:44  
  거짓말좀 그만하슈
2004.09.29 15:22  
  그래도 서로 대화하는데 예의좀 지킵시다.
태사랑~~ 2004.09.29 23:21  
  말한번 잘못해서 욕 열라 먹는군여~~
그게 그리도 중요한쥐이~~
혹..모르고 그랬으면 갈켜들 주시면 되지여~~
너무들 하시는군여~~
인터넷이지만 약간의 매너는 지키시는게 좋을듯...
태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약간의 실망이....
음.. 2004.10.01 20:43  
  ㅎㅎㅎ
원래 2004.12.17 10:51  
  못사는 사람들이 자존심하나는 끝내줘요.. 조선족들 보면 잘 알져. 중국가서 조선족만나서 이야기 해보시길
-0- 2005.02.03 05:27  
  빠빠루치라는사람 대략 어이없는사람이네요...ㅎㅎ 그냥 그정도로싸다 또 이님도 잘못알고있는정보에 약간의가장석인 장난식으로한말을가지고 정색을하는인간이있다니.....그래서 그대들은 얼마나 바른말만하고 정확하게만하는지 모르겟소...
-0- 2005.02.03 05:28  
  아니면 아니다고 바로잡아줄것이지 그렇게 몰아붙여서 어디 글쓰고싶겠소......? 그리고 척하면 그냥 알아서 접어들으면 될껄가지고.....ㅉㅉ 그러니 인터넷으로만 바른말한다고 뻐대기면서 흐뭇해할꺼같구려......
-0- 2005.02.03 05:29  
  아무말안하려했지만 정말 어이없어서 한참지난그리더라도 리플한거요...말좀 가려가면서 상대방생각해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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