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 여러분..

개인적인 생각 라면이야기 입니다.
미스텍 라면집 얘긴 아니구요 ..태국에 있다보면 한국에서 먹던 라면 생각이 나실분들을 위해 간단한 정보를 드립니다.
편의점이나 수퍼가면 여러가지 종류의 라면들이 많이 팝니다..
근데 태국에서 먹는 라면들은 다 신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컵라면도 그렇고 한국에서 신라면 맛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숙취로 라면을 먹을 생각으로 세븐가서 컵라면 사서 뜨거운물 붇고 아싸아싸 하면서 후르룩 먹는 동시에 입에 있던 라면 다시 나옵니다.. 식초탄 라면이고나 할까..
암튼 라면 신중히 생각하시고 사드세요,.

사진은 카오산 수퍼가서 여러가지 종류의 라면을 사왔으나 한개만 시도하고 아직 보관중인 라면입니다. 다른것도 다 신맛이 날거라는 예상땜에 그냥 재워두고 있습니다. 필요하신분 말씀하세요..^^
아..그리고 사진 아래쪽 피스타치오는 맛있으니 사먹어보세요
사진 오른쪽은 소스는 노점상에서 치킨에 뿌려주던  맛을 잊을수 없어 사온겁니다..  좋은 여행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