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피피를 갈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두 곳 중 하나가 끄라비이지요.
이곳에 커피도 맛있고, 음식도 맛있는 집이 있어서 추천해드립니다.
"RELAX COFFEE & RESTAURANT"
무엇보다도 주인내외가 넘 친절하다는것,
영어도 넘 잘하고, 정말 태국에서 만난 사람 중 제일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배시간을 정확하게 몰라,
혹시나 하는마음에 주인아저씨는 알거 같아 물어봤더니,
잘모르겠다며 난처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그러더니 잠시만 기다리라면서 어디론가 가시더니,
글쎄.......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사가서 배시간을 알아오셨더라구요,
저희는 넘 감동을 먹어서 끄라비에 있는동안
모든 식사는 거기서 해결했습니다.
끄라비에 가시게 되면 꼭한번 들러주시고,
인터넷에서 보고 왔다는말 한마디만
주인아저씨에게 해주세요.
제가 한국에 오면 여행사이트에 가게를 소개해준다고 약속했거덩요,
정확한 위치는 그랜드 호텔 사거리에서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 옆쪽에 있어요,
찾기 쉽습니다.
태국에서 저처럼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