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메리엇 리조트 & 스파의 디너뷔페입니다.


태국여행동안 디너뷔페..처음 먹어봤다죠. 감격..크흑...T^T


자리를 안내해주는데 강가쪽엔 못앉게하더군여.


돈을 제값내고 들어온사람들이나 앉히는듯...-_-;;;;;;;;


전 여행사에서 예약을 하고 갔고 1000밧이었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서 가이드안내를 받아서 온 신혼부부들이 전부였습니다.


제가 간날이 유난히 많았던지는 모르겠으나 아니면 일찍 가서인지..


80퍼센트는 우리나라 신혼부부더군여.


물은 그냥 따라줘서 음료는 시키지 않았고 휘 둘러보니 테마?별대로 잘 구분되어있었습니다.


바베큐, 몽골리안,이탈리안,씨푸드,타이,디저트,빵,샐러드,과일,초밥,면종류등등...


면팔림을 각오하고 태사랑에 올리기위해 사진을 바바박~ 찍고다녔다죠.


아..찍고나니 조금 민망..-_-;;;;;;;


어쨌든 제 느낌엔 샹그릴라 디너뷔페보다 더 나은듯했습니다.


방콕 메리엇의 디너뷔페이야기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죠.


기분이 좀 안좋은 상태라서 별로 못먹고 나왔는데 지금 한이 된다는..T^T


초고추장 준비해가시면 굿~ 일듯...^^;;


저라면 샹그릴라보다는 방콕 메리엇으로 가겠습니다.


제가 이쁜 케익들에 꽂혀서 케잌사진이 좀 많습니다. -ㅁ-;;


게다가 첨엔 쬐끔 민망해서 제대로 찍질못했네여.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