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매니아 코따오 살기.메핫-제스트 (1탄)
코따오는
빵과 샌드위치 매니아들에게 정말 사랑 받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유럽인 중심으로 섬이 개발되었고,
음식 또한 유럽음식 위주다.
한국음식은...없다.-- 아! 하나 생겼다던데...
까먹었다.--;
그리고 일본음식 음....돈까스 이런거 맛나게 하는데 있다..
머 여간...유럽 음식이 많다.
아니...다다...태국음식 정통으로 만든곳이 몇개 안되어 찾기 힘드니...
그렇게 말해도 절대 아쉽지 않다고 본다.
난 감히 스스로를 샌드위치 매니아라 부른다.
절대 빵매니아가 아니다.
그리고 밥도 좋다..허나...샌드위치..더좋다..넘좋다..ㅜ.,ㅠ
개인적으로 많은 샌드위치 동호회와 블로그를 찾아다니며,
한국의 샌드위치들을 먹어 보았지만...
따오에서의 샌드위치 맛은 잊을 수가 없다.
일년에 두번씩 가는 코따오인데 왜 언제나 또 가고싶을까?
->참고로 필자는 따오의 코랄에서 다뷩 강사로 매 방학시즌 일하러 간다.
왜 내가 가는 그 두세군데의 가게가 눈앞에 아른거릴까?
홀로 원인을 분석해 보았다.
오늘은 먼저 따오의 메핫에 있는 제스트 카페를 말해보고자 한다.
메핫 아니 코따오에는 많은 베이커리가 있다.
그중에 메핫에만도 4~5개가 있는데
따오에 살고 있던 유럽 친구들은 언제나 메핫의 제스트로 다니던걸 기억한다.
사실 나도 제스트...자주 나갔다...맛나니까..^^;
1번, 빵이 다르다.
빵...물론 태국에서 만드는 태국인에 의해 만들어 지는 빵이다.
그러나. 재료는 순수 빵을 위한 강력분밀가루? 라던가?하더군...
그리고 들어가는 재료의 풍부성.
1. 개인적으로 제스트 의 호밀빵을 아주 좋아한다.(대따큰 한덩어리가 백밧 혹은 구십밧인가? 하고 반덩어리..육십인가?오십밧인가 한다)
->Zest.메핫에 위치해 있다. 메핫항에서 위로 올가가는 길 왼편 일층.
호밀빵? 맞나? 웰빙빵이라고 해야할까?
아사삭 씹히는 빵과 빵을 받는 순간 느낄수 있는 고소~~한 빵.
그리고 그 안의 해바라기씨와 각종 씨앗?들...아...침 고인다..--
이 빵에 에그엔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를 시켜 먹을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쥐약이겠으나... 여기서 밖에 그 기쁨을 느끼지 못하니 어쩌겠는가? --;
여기서 중요한건 이 세 재료중에서 특히 중요한 계란과 치즈의 선택이다.
본인은 삶은 계란을 잘라넣고 체다를 넣은걸 좋아하나,
필자의 친구는 스크램블 에그에 블루치즈를 넣는걸 좋아한다...
가격? 싸다....그래봐야 백밧?구십밧?
오늘 홍대에 샌뒤치 먹으러 갔다가...쓴돈이면....흐흑....
거의 네개를 먹는군...ㅠ.ㅠ
아...갑자기 뒷골이 땡긴다.
2. 음. 제스트에서 맛난것은 샌드위치 뿐이 아니다.
위에서 말한 호밀빵 이외에 치아바타, 일반 바게뜨 등
다른 여러 빵과 함께 적절히 샌드위치를 조화시켜 먹어야 맛난다.
이후 업뎃통해 샌뒤치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치아바타는 싸이리 세븐일레븐 옆의 뉴헤븐 베이커리가 맛난다..츠읍..다음 글 쓸때 소개하겠다.)
3. 그 외에 추천할 만한 빵이라면... 식빵 정말 맛나다.(한덩이에 역시 팔십밧이던가? 했다)
잘라진 식빵이 나오면 그 결이 보이고 쫀득함과 사르르 녹을 듯한
그 결이 눈에 보인다.->진짜다. 본사람은 안다...흐흑...ㅜ.,ㅜ
아침 식사에 어메리칸 블랙퍼스트를 시키면 이 식빵 두조각
잼 베이컨 에그 오렌지주스 커피?던가? 이렇게 나오는데.
빵때문에 자주 먹었던듯 하다. 120밧이었다.
물론 돈 없을땐 빵만 먹었다..ㅠ.,ㅠ 궁핍한 삶...
4. 다음으로 갠적으로 맛나는 빵은 베이글.
물론 울나라서도 먹지만. 올리브 베이글과 양파 베이글이 가끔 나오는데..
행복하다.다른 빵들...패스트리 종류는 친구들은 좋아하나...난 그냥 그랬다.
5. 케익종류!!!
.태국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거지만....정말....초콜렛들어간 것들은 환상이다.
난 특히 제스트의 초콜렛 케익이 환상이라 본다.
초콜렛 케익에...정말..거의 씨꺼먼..그 초콜렛이. 쪼꼬 빵 1센치에 초콜렛 3센치다..나의 느낌인가? 정말 그랬다..--
오오.....가끔 먹었지만....그 찔떡한 느낌....행복했다..ㅎㅎㅎㅎ
초코치즈등 다른 케익이 있지만...
난 역시 이게 젤 좋았다..--;
참..제스트는 크라상은 별로다.--
빵마다 치즈마다 다 가격이 틀리다. 조합해서 얼마인지
물어보도록... 가격표에 나와있고 메뉴에도 나와있다.
가격표시되어있음
사실 조합해서 일일이 물어봐서 하면 걔네 가격 더 친다.
그냥 대강 가격속으로 계산하고
부르는 값이 안넘으면 더 싸게 해준거라 생각해도 무방.
제스트는 종업원들이 정직하다고 사료됨.
아...손이아파 못쓰겠음...
근시일 내에 2탄을 기다려 주세요.후훗.
빵과 샌드위치 매니아들에게 정말 사랑 받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유럽인 중심으로 섬이 개발되었고,
음식 또한 유럽음식 위주다.
한국음식은...없다.-- 아! 하나 생겼다던데...
까먹었다.--;
그리고 일본음식 음....돈까스 이런거 맛나게 하는데 있다..
머 여간...유럽 음식이 많다.
아니...다다...태국음식 정통으로 만든곳이 몇개 안되어 찾기 힘드니...
그렇게 말해도 절대 아쉽지 않다고 본다.
난 감히 스스로를 샌드위치 매니아라 부른다.
절대 빵매니아가 아니다.
그리고 밥도 좋다..허나...샌드위치..더좋다..넘좋다..ㅜ.,ㅠ
개인적으로 많은 샌드위치 동호회와 블로그를 찾아다니며,
한국의 샌드위치들을 먹어 보았지만...
따오에서의 샌드위치 맛은 잊을 수가 없다.
일년에 두번씩 가는 코따오인데 왜 언제나 또 가고싶을까?
->참고로 필자는 따오의 코랄에서 다뷩 강사로 매 방학시즌 일하러 간다.
왜 내가 가는 그 두세군데의 가게가 눈앞에 아른거릴까?
홀로 원인을 분석해 보았다.
오늘은 먼저 따오의 메핫에 있는 제스트 카페를 말해보고자 한다.
메핫 아니 코따오에는 많은 베이커리가 있다.
그중에 메핫에만도 4~5개가 있는데
따오에 살고 있던 유럽 친구들은 언제나 메핫의 제스트로 다니던걸 기억한다.
사실 나도 제스트...자주 나갔다...맛나니까..^^;
1번, 빵이 다르다.
빵...물론 태국에서 만드는 태국인에 의해 만들어 지는 빵이다.
그러나. 재료는 순수 빵을 위한 강력분밀가루? 라던가?하더군...
그리고 들어가는 재료의 풍부성.
1. 개인적으로 제스트 의 호밀빵을 아주 좋아한다.(대따큰 한덩어리가 백밧 혹은 구십밧인가? 하고 반덩어리..육십인가?오십밧인가 한다)
->Zest.메핫에 위치해 있다. 메핫항에서 위로 올가가는 길 왼편 일층.
호밀빵? 맞나? 웰빙빵이라고 해야할까?
아사삭 씹히는 빵과 빵을 받는 순간 느낄수 있는 고소~~한 빵.
그리고 그 안의 해바라기씨와 각종 씨앗?들...아...침 고인다..--
이 빵에 에그엔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를 시켜 먹을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쥐약이겠으나... 여기서 밖에 그 기쁨을 느끼지 못하니 어쩌겠는가? --;
여기서 중요한건 이 세 재료중에서 특히 중요한 계란과 치즈의 선택이다.
본인은 삶은 계란을 잘라넣고 체다를 넣은걸 좋아하나,
필자의 친구는 스크램블 에그에 블루치즈를 넣는걸 좋아한다...
가격? 싸다....그래봐야 백밧?구십밧?
오늘 홍대에 샌뒤치 먹으러 갔다가...쓴돈이면....흐흑....
거의 네개를 먹는군...ㅠ.ㅠ
아...갑자기 뒷골이 땡긴다.
2. 음. 제스트에서 맛난것은 샌드위치 뿐이 아니다.
위에서 말한 호밀빵 이외에 치아바타, 일반 바게뜨 등
다른 여러 빵과 함께 적절히 샌드위치를 조화시켜 먹어야 맛난다.
이후 업뎃통해 샌뒤치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참고로 치아바타는 싸이리 세븐일레븐 옆의 뉴헤븐 베이커리가 맛난다..츠읍..다음 글 쓸때 소개하겠다.)
3. 그 외에 추천할 만한 빵이라면... 식빵 정말 맛나다.(한덩이에 역시 팔십밧이던가? 했다)
잘라진 식빵이 나오면 그 결이 보이고 쫀득함과 사르르 녹을 듯한
그 결이 눈에 보인다.->진짜다. 본사람은 안다...흐흑...ㅜ.,ㅜ
아침 식사에 어메리칸 블랙퍼스트를 시키면 이 식빵 두조각
잼 베이컨 에그 오렌지주스 커피?던가? 이렇게 나오는데.
빵때문에 자주 먹었던듯 하다. 120밧이었다.
물론 돈 없을땐 빵만 먹었다..ㅠ.,ㅠ 궁핍한 삶...
4. 다음으로 갠적으로 맛나는 빵은 베이글.
물론 울나라서도 먹지만. 올리브 베이글과 양파 베이글이 가끔 나오는데..
행복하다.다른 빵들...패스트리 종류는 친구들은 좋아하나...난 그냥 그랬다.
5. 케익종류!!!
.태국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거지만....정말....초콜렛들어간 것들은 환상이다.
난 특히 제스트의 초콜렛 케익이 환상이라 본다.
초콜렛 케익에...정말..거의 씨꺼먼..그 초콜렛이. 쪼꼬 빵 1센치에 초콜렛 3센치다..나의 느낌인가? 정말 그랬다..--
오오.....가끔 먹었지만....그 찔떡한 느낌....행복했다..ㅎㅎㅎㅎ
초코치즈등 다른 케익이 있지만...
난 역시 이게 젤 좋았다..--;
참..제스트는 크라상은 별로다.--
빵마다 치즈마다 다 가격이 틀리다. 조합해서 얼마인지
물어보도록... 가격표에 나와있고 메뉴에도 나와있다.
가격표시되어있음
사실 조합해서 일일이 물어봐서 하면 걔네 가격 더 친다.
그냥 대강 가격속으로 계산하고
부르는 값이 안넘으면 더 싸게 해준거라 생각해도 무방.
제스트는 종업원들이 정직하다고 사료됨.
아...손이아파 못쓰겠음...
근시일 내에 2탄을 기다려 주세요.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