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꼬사멧)에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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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꼬사멧)에서의 아침

깡다구 10 2301
머.. 제 입맛에 먼들 맛이 없겠습니까마는,-_-;;;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해변을 바라보며 먹는 아침..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슴다

아메리칸블랙퍼스트.. 저 정말 좋아하거든요
빵에다 버터 발라서 커피 홀짝거리며 여유부리는 그맛!
근데, 평소엔 살찔까봐 버터는 왠만하면 멀리할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여행만 가면 그까이꺼 전혀 신경 안쓰는 이상한 기억상실증에 걸리곤 하지요
10 Comments
깡다구 2005.07.16 18:59  
  저기요..
제사진이 엄청 큰거 같네요..
혹시 사진 크기 줄이는법 아시는분 계세요?
도꾸리 2005.07.16 19:10  
  포토샵을 쓰셔도 되구요~
아님 알씨로 리사이징 하셔도 됩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대단히 큰 아침(?)을 드신듯...
ㅋㅋㅋ
아부지 2005.07.16 19:21  
  큰 아침..ㅎㅎㅎ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포로로 라고 있습니다. 사이트인데 편리하더군여. 함 해보시길..^^
깡다구 2005.07.16 20:23  
  ㅎㅎ 도꾸리님.. 제가봐도 엄청 거하네요..

아부지님 ^^; 포로로를  포로X로 깜빡잘못 읽어서 살짝 당황했답니다.
저 이상한 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 아닌데..(저 여자랍니다)ㅋㅋㅋ
네이버에서 찾아볼께요~ 고맙습니다
도꾸리 2005.07.16 21:47  
  아부지 안뇽~~
언제 태국 들어가넘~~
좋겠다~
바닐라스카이 2005.07.17 04:58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만 보면 여행가고싶어져요-,.-
뭐, 사실 늘 그렇지만 ㅋㅋ 저도 여행가면 칼로리따위는
저 멀리로 던져버리고 ~ㅋㅋ 태국 가서 살쪄서 돌아왔다는;;ㅡㅡ..
qing 2005.07.20 10:55  
  블랙퍼스트 참 단순하지만 추억이 많이 느껴지네요.
태국 음식이 입맛에 익숙하지 않던 시절... 선택에 여지 없이 많이...
bin's 2005.07.21 15:22  
  사진보고 있으려니 미소가 씨~익...^__________^
저도 여행중에 아침을 참이나 잘 먹었거든요.
홍차에 가벼운 토스트와 푸딩..에서 안끝나고 샌드위치와 온갖 샐러드까지 먹었던... ^^; 열량이 딸렸었나..?
담주면 저도 꼬사멧에 누워있겠네요. 흐뭇..!
태국매니아 2005.07.27 19:33  
  코사멧이..좋아요?...음...갠적으로 코사멧은 영 아니던데...쩝...파도가 세고...간혹 한국사람 사고도 많고..쩝
누렁여시 2005.08.08 10:10  
  8월 4일 꼬사멧 다녀왔는데요..파도도 별로 안세고..물이 기대처럼 많이 맑진 않았지만..이국적인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한국사람 포함 동양사람도 별로 없어서 완전 외국느낌 났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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