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희안한 먹거리를 찾아 헤매는 한마리 하이에나에게 이번엔 보라색 감자 칩이 포착되었습니다.  수입과자라 조금 비쌉니다. 100밧은 넘었던것 같은데.. 이것은 길가며 먹어버린 관계로 가격을 적어놓지 못했네요.
라틴 아메리카에서 나오는 감자종류인데 색깔이 정말 너무 예쁜 남보라빛입니다.  맛은 감자칩이랑 흡사-? 합니다.
흡사하다고 하는 이유는 감자칩과 조금 틀린, 뭐라고 말하기 어렵거든요..
좀 텁텁하달까.. 하여간 종래의 감자칩 과자와는 질감이 조금 틀립니다.
조금 덜 짜기도 하구요. 또 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지만..
과자말고 생감자 요리가 먹고 싶어지는 감자과자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