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게 비지떡이라는..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말이 있죠.
어른들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데.. ㅋㅋ
그게 정답 같아요.
어릴적 정말 좋아하던 사과가 있었는데. 엄마는 늘 인도사과라고 부르셨거든요. 노란색으로 퍼석거리는게 물기도 많고 단맛도 강하고..
단단한 홍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인도사과가 늘 최고였거든요.
근데 어느때부턴지 이게 안보이더군요.
이번에 카오산 새벽시장에서 이 꿈에 그리던 인도사과를 찾았습니다.
얼마냐고 물었더니 글쎼 사과 하나에 120밧이라는거예요.
아니 이 아저씨가 날 물로보나...
바로 앞의 무게달아 파는 아줌마에게 가서 물어보니 하나에 40밧이랍니다.
ㅋㅋㅋ. 얼씨구나 하고 2개 사서 숙소에 와서 먹다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글쎄 껍질을 깍다보니이게 사과무늬를 쓴 배인거예요.
흑흑.. 자고로 배와 청심환은 한국것이 최고이거늘...
한국서도 안즐기는 배를 거금을 들여 2개나 사다니..
나중에 백화점 둘러보다 발견했는데 이 인도사과가 태국서도 꽤 비싸더군요.
최하 150밧은 줘야 먹겠더라구요.
다른 배들은 딱 서양배모양인데 제가 주고 산건 정말 사과랑 흡사했어요.
흑흑.. 조심하세요.
어른들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데.. ㅋㅋ
그게 정답 같아요.
어릴적 정말 좋아하던 사과가 있었는데. 엄마는 늘 인도사과라고 부르셨거든요. 노란색으로 퍼석거리는게 물기도 많고 단맛도 강하고..
단단한 홍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인도사과가 늘 최고였거든요.
근데 어느때부턴지 이게 안보이더군요.
이번에 카오산 새벽시장에서 이 꿈에 그리던 인도사과를 찾았습니다.
얼마냐고 물었더니 글쎼 사과 하나에 120밧이라는거예요.
아니 이 아저씨가 날 물로보나...
바로 앞의 무게달아 파는 아줌마에게 가서 물어보니 하나에 40밧이랍니다.
ㅋㅋㅋ. 얼씨구나 하고 2개 사서 숙소에 와서 먹다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글쎄 껍질을 깍다보니이게 사과무늬를 쓴 배인거예요.
흑흑.. 자고로 배와 청심환은 한국것이 최고이거늘...
한국서도 안즐기는 배를 거금을 들여 2개나 사다니..
나중에 백화점 둘러보다 발견했는데 이 인도사과가 태국서도 꽤 비싸더군요.
최하 150밧은 줘야 먹겠더라구요.
다른 배들은 딱 서양배모양인데 제가 주고 산건 정말 사과랑 흡사했어요.
흑흑..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