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 MRT 팻차부리 역 근처, 운하버스 아쏙 근처
주요 메뉴 : 무까타
* 설명 : 패밀리 무까타




패밀리 무까타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다들 아시리라 믿지만
펫차부리역 근처는 없는것 같아서 올립니다.
요술왕자님 지도 큰것에 표시 되어 있습니다.
MRT펫차부리 내리면 됩니다.
아니면 운하버스 아쏙에서 내리면 됩니다.
둘다 아마리 아뜨리움 호텔 가는 길로 조금만 걸으시면 나옵니다.

가격은 씨푸드 2명, 콜라큰것, 얼음, 물수건2개 해서 588밧 나옵니다.
물수건 공짜 아닙니다.
VAT 붙어서 최종 가격이 588밧 입니다.
거스름돈은 받지 않았지만 뭐 별로 챙겨줄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얼음 채워주고 콜라 따라주고..서비스 좋더군요...;

음식은 새우가 제일 재밌었어요
수조에서 새우를 집게로 잡습니다.
내공이 조금 필요합니다. 새우가 빨라요--;
새우를 잡아서 냉큼 옆의 얼음 가득한곳에 새우를 파묻습니다.
미안하지만..너무 팔닥거리기 때문에 기절시키는 겁니다.

밖에는 해산물, 내부는 밥이나 고기, 야채등...
해산물쪽에서 왼쪽은 새우, 조개, 등등등등 이 있지만 새우만 먹었구요
오른쪽은 얌탈레 해달라니 해주네요

내부에는 꿍웁옵센?? 암튼 그 새우들어간 잡채같은거 해주구요
고기 여러가지 있습니다.
삼겹살과 소고기 양념한 돼지고기 , 양념안한 돼지고기...
소스는 고추소스가 제일 나은듯 합니다.
초밥도 있습니다.(생선 아니고..알...김...뭐 이딴거..)
참, 까우까무도 있습니다.맛 괜찮았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요리도 있고, 볶음밥도 있습니다.
김치 있습니다~

뭐 나름 과일도 있고
그,..태국팥빙수가 넣어 먹는 그 쫀득하고 반투명하고 타원모양인것도 있고
(이거 대체 뭐라고 부르는지...)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날 호텔로 짐 찾으러 가는 길에...
빠뚜남쪽이 너무 막혀서 운하버스 타고 아쏙에서 내려서
아마리 아뜨리움 호텔 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새우...원없이 먹었습니다.
우리 신랑은..먹는건 뒷전이고 새우 잡는게 재밌어서..혼자 신났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사진 저게 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