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후 빌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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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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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빌지 꼭 확인하세요!

여기 분위기 좋아서 2번이나 갔는데....
난중에 하루일기쓰는 중에 계산이 잘못된것을 확인했습니다.
근데 생각하니 이건 일부로 그런거라는거요..
직원이 너무 과 친절했거든요.
저희가 먹은건 640밧인데, 청구는 840밧이더군요.
또 계산끝나고 나니까 빨리 나가란 식으로 보채는 거 있죠.
그래서 머.. 장사가 잘되니까 그런가부다..그러고 나왔는데.
그날 저녁에 확인하니까 200밧이나 더 청구 된겁니다.
그리고 에매랄드사원쪽 운하버스 내리는 곳에서도 그랬습니다.
처음엔 20밧이라고 하더니 난중엔 인당 30밧으로 계산되길래.
서투른 영어로 따져서 바로 고치긴 했지만, 영 기분 안좋아요.
그리고 나니 착한 태국인들까지 다 사기 집단으로 보이더라구요.
꼭 빌지 확인하세요!!

9 Comments
푸켓사랑방 2008.04.16 14:51  
  방콕 뿐이 아니구여
외국사람이라구 하면 태국말로 영수증을 써서 항상 가격이 정확히 가져오는 경우를 거의 못보았습니다.
태국인들도 항상 영수증을 보구 계산을 하는데 90% 이상은 항상 틀리더군여.
한국사람은 술한잔하구 귀찬아서 계산서 잘안보거든여.
월야광랑 2008.04.16 16:16  
  으흠...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
더 심한 경우에는 길거리 노점상에서 까이양 (닭구이) 하나에 얼마냐고 하니, 25밧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40밧 주었더니 잔돈을 안 주면서 모른 척 하더군요. 옆에 애들도 있어서, "그래, 잘 먹고 잘 살아라"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오긴 했습니다만...
앨리즈맘 2008.04.16 22:08  
  우리도 태국에서 3주동안 두어번 그런적이 잇엇어여,, 머리 좋은 남편은 주문하면서 대충 총액을계산햇는데 나중에 갖어온 빌은 의도적으로 훨씬더 청구가 되어 잇더군요.. 그런일 당하면 정말 서비스 팁 안주고 나오게 되더군요
라비에벨 2008.04.16 22:10  
  예전 길에서 과일 두봉지 사는데 젊은 처자가 머뭇거리더니 25밧이요 그러더군요 ㅎㅎㅎ 속으로 그럼 한봉지에 12.5밧?ㅋㅋㅋ 그냥 주고왔는데
블루파라다이스 2008.04.17 04:0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카시야스 2008.04.19 18:51  
  동남아는 어딜가나 그게 기본이네요. 딴 나라는 더한 거 같습니다. 서양인들은 따지는 사람들 많던데 막 뭐라 하면서..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8.04.21 11:13  
  노보텔 호텔 부페에서도 1명 더 올려 빌지 올리더군요.. 인당 천밧 넘는 거를...
타이킹왕짱 2008.04.21 14:54  
  헐... 마자... 걍 태국말로 써져서 토탈 금액만 나오면..걍 긍가부다..하고 주고 말았네요..ㅠ.ㅠ 담엔 꼼꼼히 확인해 봐야지!!! ^^
다이안 2008.07.17 21:34  
  씨암 파라곤 mk골드에서 그랬어요..2번이나..처음은 태국이 첨이라서 모르고 당했고 두번째 갔을때는 다 계산해서 다시 빌즈 받았어요..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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