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쿰 깐똑쇼
보통 깐똑쇼는 컬춰럴 센터로 많이 가자나요. 저는 어쩌다 보니 쿰 깐똑쇼를 가게 됐어여. 숙소에서 픽업차량을 기다리는데 컬춰럴 센터 쪽은 차량 가득 사람을 태우는데 저희 쪽은 달랑 저 포함 세 사람 밖에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무지 걱정했는데, 웬걸 그런 걱정을 다 날려버릴만큼 훌륭했어염.
우선 공연장이 정말 크구 멋졌구요, 밥두 맛있구여^^ 자리에 안내되니 손 씻을 물이 담긴 단지가 있더군요. 이 밥상을 가져다 주고 나서 밥 두 종류(찹쌀랑 안남미밥), 국, 커피, 게다가 후식두 수박, 파인애플, 찹쌀과자 이렇게 나왔어요. 서비스도 어찌나 좋은지 부족하면 바로바로 채워주고. 배불리 먹구 나서 삼각방석에 기대어 공연을 보고 있노라니, 몹시 흡족^^
꼭 가보세요. 가격은 성수기라 300밧 이였슴다.
우선 공연장이 정말 크구 멋졌구요, 밥두 맛있구여^^ 자리에 안내되니 손 씻을 물이 담긴 단지가 있더군요. 이 밥상을 가져다 주고 나서 밥 두 종류(찹쌀랑 안남미밥), 국, 커피, 게다가 후식두 수박, 파인애플, 찹쌀과자 이렇게 나왔어요. 서비스도 어찌나 좋은지 부족하면 바로바로 채워주고. 배불리 먹구 나서 삼각방석에 기대어 공연을 보고 있노라니, 몹시 흡족^^
꼭 가보세요. 가격은 성수기라 300밧 이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