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밑에 글 읽어보니까 낭누알인것도 같고 식당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ㅂ-
암튼 바닷가에서 노을보면서 먹는 분위기 자체는 되게 좋았는데요
음식은 뭐 그럭저럭..저밑에사진에 위에 누런거 뿌려져있는 게 젱 맛있었는데
금방 품절되가꼬...ㅠㅡㅠ 그리고 또 사진에 게는 먹기귀찮아서 안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지 아쉽고........
  또 요기는 음료수는 돈내는거에요. 그래가지고 종업원이 우리보고 음료수좀 사무라했는데 사촌동생이 " I have no money" 이라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종업원들끼리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면서 뭐라뭐라 하길래 마침 같이 앉아있던 가이드아저씨가 통역해주고 하다가 보니까 우리테이블주위에 종업원 서너명이 빙 둘러싸고 안가고 계속 얘기거는거에요.그러다가 어떤 종업원은  우리 먹던거 한입만 돌라고 하고 -ㅂ- 좀어이없었어요.
  그리고 한국인이 좀 많은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