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분씨푸드,씨푸드마켓,낭누알을 가보고.......
저는 4살된 아이가 있는 직장여성입니다.
아이를 늦게 낳아서 그렇지 나이는 좀 많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15년 넘게 정말 열심히 일했죠.
제게도 신랑에게도 열심히 살아온 인생의 보너스가 필요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정연휴에 태국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죠.
물가도 많이 싸다는데 푹쉬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오자.
신랑과 제가 둘다 해산물을 좋아해서 저녁마다 해산물을 먹었습니다.
쏨분씨푸드 : 실롬로드에 있는 곳에 갔습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합니다. 맛도 괜찮은 편이고요.
저희 일행 5명(가이드 포함)이 실컷먹고 1500 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뿌빳뽕가리,꿍 옵 운센,뿌덩,꿍 파오,
파인애플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맥주를 안팔더군요.
이날이 선거날이라 자정까지는 안판다고 하더군요.
물과 같이 먹으려니 약간 느끼했습니다.
씨푸드마켓 : 수쿰빗 24에 있는 곳에 갔습니다.
일단 규모에서 다른 씨푸드점을 능가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구요. 물론 가격은 비쌉니다.
이곳에서 가재(집게있는 가재),새우,철갑게,조개(이름모르겠음),
돔종류 생선및 약간의 야채를 구입했습니다. 재료비 5,800 바트정도
나왔습니다. 물론 요리비는 별도로 1,050 바트정도 나왔습니다.
가격은 물론 비싸지만 친절도나 맛에 있어 타의 독보적입니다.
같은 뿌빳뽕가리,꿍 파오,파인애플 볶음밥을 먹었는데
비교대상이 아니라 차원이 틀린 음식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낭누알 : 파타야 있을때 간 곳입니다. 태사랑에서 가격대비 비추천이란
얘기는 봐서 알고 있기는 했으나 파타야에서 제일 유명한 씨푸드점
이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갔습니다. 이곳은 요리비를 따로 받지는
않지만 재료 자체는 비쌉니다. 가재도 집게 달린 가재는 없고
태사랑 여러분이 왕새우 일종이라 알려주신 가재밖에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재,철갑게,새우를 먹었습니다. 물론 씨푸드마켓보다는
크기가 조금씩 더 크기는 하였지만 8,400 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이곳은 정말 비추입니다. 가격이 비싼많큼 친절하거나 음식이
맛있는것도 아니고..... 쏨분 씨푸드 정도의 맛과 친절에 가격은
씨푸드마켓보다 비싸니 말입니다.
이 세곳을 다 먹어보고 느낀점은 저렴한 가격에 씨푸드를 원한다면 쏨분씨푸드를 가세요. 실롬로드에 있는 쏨분씨푸드 괜찮습니다. 만약 가격이 약간 비싸더라도 친절한 서비스에 맛있는 씨푸드를 먹고 싶다면 씨푸드마켓을 가보세요. 규모의 웅장함과 지원의 친절함 재료의 신선함 거기에 요리또한 맛있습니다.
낭누알 장점이 없습니다. 단 한가지 있다면, 바닷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다는 것외에는.......
그리고 물론 더 싸고 더 친절하고 더 맛있는 씨푸드 음식점이 어딘가 많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첫 태국여행을 하는 저로서는 찾아가기가 쉽지 안더군요. 다음에라면 혹시 가능할지도......... 만약 태사랑 여러분이 도움을 주신다면요...
이번 여행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온 나와 신랑을 위한 보너스 여행이다보니 먹는데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무작정 쓰고보자는 주의는 물론 아니구요.
그외에 먹은 음식이라면 짜뚜짝의 25밧 쌀국수도 맛있었고
파타야 테스코내의 푸드코트의 30바트짜리 까오까무(족발덮밥)도 맛있었고
2번 정도 들린 MK수끼도 맛있었습니다.
제가 여행을 준비하다 태사랑에서 도움을 받은 것이 너무 많아 이글을
작성합니다.
혹 씨푸드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혹 도움이 될까싶어...........
아이를 늦게 낳아서 그렇지 나이는 좀 많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15년 넘게 정말 열심히 일했죠.
제게도 신랑에게도 열심히 살아온 인생의 보너스가 필요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정연휴에 태국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죠.
물가도 많이 싸다는데 푹쉬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오자.
신랑과 제가 둘다 해산물을 좋아해서 저녁마다 해산물을 먹었습니다.
쏨분씨푸드 : 실롬로드에 있는 곳에 갔습니다.
가격은 제일 저렴합니다. 맛도 괜찮은 편이고요.
저희 일행 5명(가이드 포함)이 실컷먹고 1500 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뿌빳뽕가리,꿍 옵 운센,뿌덩,꿍 파오,
파인애플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맥주를 안팔더군요.
이날이 선거날이라 자정까지는 안판다고 하더군요.
물과 같이 먹으려니 약간 느끼했습니다.
씨푸드마켓 : 수쿰빗 24에 있는 곳에 갔습니다.
일단 규모에서 다른 씨푸드점을 능가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구요. 물론 가격은 비쌉니다.
이곳에서 가재(집게있는 가재),새우,철갑게,조개(이름모르겠음),
돔종류 생선및 약간의 야채를 구입했습니다. 재료비 5,800 바트정도
나왔습니다. 물론 요리비는 별도로 1,050 바트정도 나왔습니다.
가격은 물론 비싸지만 친절도나 맛에 있어 타의 독보적입니다.
같은 뿌빳뽕가리,꿍 파오,파인애플 볶음밥을 먹었는데
비교대상이 아니라 차원이 틀린 음식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낭누알 : 파타야 있을때 간 곳입니다. 태사랑에서 가격대비 비추천이란
얘기는 봐서 알고 있기는 했으나 파타야에서 제일 유명한 씨푸드점
이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갔습니다. 이곳은 요리비를 따로 받지는
않지만 재료 자체는 비쌉니다. 가재도 집게 달린 가재는 없고
태사랑 여러분이 왕새우 일종이라 알려주신 가재밖에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재,철갑게,새우를 먹었습니다. 물론 씨푸드마켓보다는
크기가 조금씩 더 크기는 하였지만 8,400 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이곳은 정말 비추입니다. 가격이 비싼많큼 친절하거나 음식이
맛있는것도 아니고..... 쏨분 씨푸드 정도의 맛과 친절에 가격은
씨푸드마켓보다 비싸니 말입니다.
이 세곳을 다 먹어보고 느낀점은 저렴한 가격에 씨푸드를 원한다면 쏨분씨푸드를 가세요. 실롬로드에 있는 쏨분씨푸드 괜찮습니다. 만약 가격이 약간 비싸더라도 친절한 서비스에 맛있는 씨푸드를 먹고 싶다면 씨푸드마켓을 가보세요. 규모의 웅장함과 지원의 친절함 재료의 신선함 거기에 요리또한 맛있습니다.
낭누알 장점이 없습니다. 단 한가지 있다면, 바닷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다는 것외에는.......
그리고 물론 더 싸고 더 친절하고 더 맛있는 씨푸드 음식점이 어딘가 많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첫 태국여행을 하는 저로서는 찾아가기가 쉽지 안더군요. 다음에라면 혹시 가능할지도......... 만약 태사랑 여러분이 도움을 주신다면요...
이번 여행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온 나와 신랑을 위한 보너스 여행이다보니 먹는데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무작정 쓰고보자는 주의는 물론 아니구요.
그외에 먹은 음식이라면 짜뚜짝의 25밧 쌀국수도 맛있었고
파타야 테스코내의 푸드코트의 30바트짜리 까오까무(족발덮밥)도 맛있었고
2번 정도 들린 MK수끼도 맛있었습니다.
제가 여행을 준비하다 태사랑에서 도움을 받은 것이 너무 많아 이글을
작성합니다.
혹 씨푸드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혹 도움이 될까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