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살 커리 볶음 - 느어 뿌 팟 퐁 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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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커리 볶음 - 느어 뿌 팟 퐁 까리

요술왕자 18 43529
혼자 여행을 다니면 음식을 다양하게 먹기가 쉽지 않지요...
예를 들어 해산물 식당에 가도 여러명이라면 여러가지 음식을 시켜놓고 함께 먹을 수 있는데 혼자라면 양이나 가격이나 먹기에 부담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요리인 뿌 팟 퐁까리의 경우에도 웬만한 곳에서는 보통 한마리 시키면 200밧을 넘습니다. 이것만해서 밥 먹기에도 그렇고... 참 안타깝죠...
이럴때는 살만 발라내어 볶은 '느어 뿌 팟 퐁까리'를 시키세요...
한마리를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100~150밧 정도입니다.
근데 확실히 껍질채 있는 것이 더 맛있긴 합니다.

사진은 총논씨 역 아래에 있는 렉 씨푸드Lek Seafood 입니다.
(BTS 총논씨역 4번 출구입니다.)

느어 뿌 팟 퐁까리 100밧
얌운쎈 70밧
카나 남만 허이 50밧
18 Comments
고구마 2005.03.25 18:31  
  가격 대비 해서 잘 먹은 저녁이었구요...가격대가 다양해서 저렴한 음식 에서 꽤 비싼 음식까지 선택할수 있겠더라구요..
탱이 2005.04.21 00:54  
  이거 밥비벼 먹으면 주금인데..ㅋㅋㅋ
태돌이 2005.04.26 13:51  
  팟 퐁커리와 까오빠 꿍의 조화는...ㅠ.ㅠ
아 침흘러요..ㅠ.ㅠ
비네꾸 2005.08.31 02:06  
  이거! 이거 하나면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무지 맛있어요~~~
팬더주둥이 2006.02.10 11:52  
  이거 왕강추합니다 ;; ㅋㅋㅋ
치장녀 2006.03.27 05:46  
  처음 소개로 가이드랑 갔는데
넘 맘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2주 뒤 출장땜시 갔는데
식당 이름이 생각 안나 택시 아저씨한테
열심히 설명을 했지요 그랜드 호텔부터 주변을...
방콕 시내 그랜드가 들어간 호텔만 1시간 반동안
열심히 보고 포기...
그냥 차이나 타운으로 직행...
이번엔 꼭 가야겠네요...
희동 2006.06.05 01:49  
  여기 가려면 어떻게 가야해여??
큐피터 2006.09.25 18:17  
  라차다의 에머런 호텔 건너편 식당도 맛나게 잘합니다
가격도 비슷하고요
아쓰 2007.03.15 16:33  
  흐흐흐,,,,
전 자주 먹습니다,,,
직원들이 해주거든요,,,
태국 음식점 주방장 출신이라,,,ㅋㅋ
주아 2007.06.24 01:49  
  으앙...그리워...ㅠㅠㅠㅠㅠ
알마니 2007.06.30 00:14  
  아 맛있는거군용..저거 밥비벼 먹으면 예술인뎅엽..
이거거덩 2007.09.06 16:05  
  ㅋㅋ 저두 라차다 에메랄드호텔 맞은편에서 두번 먹었는뎅...
씩씩한 직장인 2007.11.16 17:05  
  여기 울 사무실 근처네요
쨍2 2007.12.04 22:23  
  한국서주 가능함 ㅡ,ㅡ
뽕가리 2008.03.19 14:35  
  느어 뿌 팥 뽕가리면 쇠고기도 들어가나요?
DK! 2008.07.11 00:04  
  와 좋은정보네요 저도 뿌팟퐁커리 하나 시켜서 혼자 먹었어요 ㅠㅠ
ppoya 2008.07.20 23:03  
  저도 가서 꼭 먹어봐야지..ㅋㅋ 가이드북에 이거 하는 집 많던데... 맛없는데 가면 어쩌나...윽 ㅡ
꿈꾸며살기 2011.07.21 12:01  
ㅎㅎㅎㅎ 여기 제가 꼭 갑니다. 이거 먹고 헬쓰랜드에 맛사지 받으러 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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