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조식 맛난곳!! nice kitchen
솔직히 이야기하면...
호텔조식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양이 부족해서- ㅅ-)
근처를 이리저리 방황하던중 그냥 그 시간에 연데를 찾아 들어갔을뿐 사실 맛집이니 아니니 이런거 따진게 아니에요...
그리고 들어가길 망설이다가 거기 종업원이 나오길래 카오소이 되요? 라고 물어봤는데 된다고 하길래... 얼래벌래 그냥 들어갔었죠=ㅅ=ㅋㅋㅋ
그런 곳이지만 요기만 한 6번 온듯해요.. 제가 꼽는 조식당으론 최고인것 같습니다!!
위치는 머... 솜펫시장 근처인것 같아요. 지도보고 간게 아니라 그냥 찾아간거라; 호텔에서 솜펫시장 가기 전에 있었던듯?=ㅅ=ㅋ 구글에 나오니까 찾아보셈~
전 한끼에 항상 2그릇 시켜서...음료값까지 220밧 전후 나온것 같아요.
왠 동양인 여자가 혼자와서 항상 두그릇 시키고 다 안먹고 가는걸 신기하게 생각하신듯... 세번째부턴 그냥 말 안해도 노슈가 카페라때부터 가져오시대요- ㅅ-ㅋ
첫날 먹은 오렌지소다``?
이렇게 소다랑 레몬즙을 줘요. 설탕 1도 안들어가요.. 완전 건강한 맛이라 시킨 저도 당황했다능...
첫날먹은 오물렛...사실 이게 먹고 싶어서 들어오긴 했죠...
계란이 먹고싶었거든요=ㅁ=ㅋ 빵은 손도 못댔어요.
사실 먹을생각 별로 없었으나 있냐고 물어보고 안시키면 뻘줌할것 같아서 시킨 카오소이 카이...
대박 존맛이에요=ㅅ=b
제가 이집에서 먹은 카오소이만 4그릇....
이게 다른집에 비해서 야채가 완전 듬뿍 들어가고, 국물도 좀 걸쭉해서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
커리는 제가 보기엔 그린커리나 옐로같은데, 레드커리라고......
색이...=ㅅ=; 음...
이거 사진마다 다 다른날입니다...
이땐 팟타이 꿍?을 시킨듯...
사실 전 팟타이 무를 시켰는데 지금 무가 없다고...꿍 먹으래서 ㅠ 그리고 역시 한국인은 국물이 있어야 하죠=ㅅ=b 카오쏘이는 사랑입니다!!!
또 다른날...
팟타이가 너무 맛있어서 팟타이 하나랑... 이상한 커리하나;? 레드커리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카오팟 꿍... 여전히 무가 없다고=ㅅ=;;
저거 밥 잘 보시면 진짜로 밥반 야채반입니다; 먹을수록 건강한 느낌...
너무 늦게 깨달은...
내사랑 과일뮤즐리 ㅠㅠ 아 이건 사랑입니다ㅠ 정말 ㅠㅠ
저 한그릇에 뮤즐리는 쬐끔들고 과일이 꽉꽉 차있어요; 진짜;
마지막날 아침...ㅠ
내가 애정하는 두 음식을 다 시키고 천천히 다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