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즐러의 샐러드바 부페가 111밧으로 인상하여 프로모션 시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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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즐러의 샐러드바 부페가 111밧으로 인상하여 프로모션 시행중

KIM 8 4323
(평서체 서술)

시즐러의 샐러드바 부페가 111밧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시즐러의 고객 50% 남짓은 외국인이 점하고 있음에도 샐러드바 부페의 광고를 영문화 하지 않고 오직 타이어로만 광고하고 있다. 외국인에게는 이 가격으로 샐러드 바 및 프로모션을 공식적(?)으로 오픈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아야 할 듯 싶다. 물론 주문해도 무방하다. 한마디로 아는 사람만 주문하라는 의미라고 보아야 한다.

입구 등에는 이러한 샐러드바 111밧으로 인상하여 선전하고 있지만, 자리에 앉자마자 내미는 종업원들의 메뉴판에는 그 내용을 찾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많은 타이인들이 샐러드바만을 이용하고 있으니, 자신있게 샐러드 바만을 주문하자. (멤버쉽 카드가 없어도 무방하다.)

시즐러의 샐러드바의 내용은 가격대비 우수하다고 보여진다. 샐러드바와 더불어 돼지고기/치킨 등의 스테이크를 추가할 시, 30~40밧 정도만 추가하면 된다.

종업원이 메뉴판 내밀면...
메뉴판에 눈길주지 말고...
"아오 차퍼 쌜럳 빠 캅." (111B)
그럼 종업원이 "(크르엉)듬 아라이?" 라고 물을 것이다.
"남 빠오"(물 15B)

굳이 메뉴판 보면서 비싼 주문하지 않아도 좋다.

참고로 99밧 프로모션을 199밧 프로모션 POP로 살짝 가려놓은 방콕의 시즐러도 있습니다만..주눅들지 말고..
8 Comments
도꾸리 2005.05.01 20:10  
  어우~~ 인상됬군여~~
그래도 먹고말꺼야~~
Teteaung 2005.05.01 22:41  
  흠.... 맛깔진 빛깔 곱다.
이제 한 석달 남았네. 기다려. 셀럿빠

29? 39? 49?
고기의 이름은?
KIM 2005.05.02 10:14  
  까이(닭)-무(돼지)-쁠라(생선)...^^
걸리 2005.05.02 10:36  
  KIM님 어디 계신지요 ㅋㅋㅋ 치앙마이 에서의 생활이
주마등 처럼 스치네요
걸리 2005.05.02 14:05  
  컥....또 치앙마이 치앙마이 귀신이 되것습니당.
얼마나 지내실거유 미용실 kwan한테 안부좀 전해주셩
KIM 2005.05.02 22:01  
  YES SIR^^ BIG BROTHER!!
alex 2005.05.03 09:57  
  샐러드 하나 시켜서 둘이 먹음 되나요. 돈내고 묵읍시다.
좋습디까
필리핀 2005.05.06 17:19  
  태국 갈 때마다 꼭 애용하는 시즐러 샐러드바. 저는 음료수로 리필 콜라를 시켜요. 30밧인가 하는데, 잔이 채 비기도 전에 잽싸게 달려와서 리필해주는 종업원들 서비스가 넘 좋더군요.
참고로 꼭 고기를 드셔야할 분은 약간의 추가부담하시고 첫번째 사진 밑에 나와 있는 스테이크 드세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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