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인천에서 방콕갈때 기내식은 먹을 만하다.
왜냐하면 한국의 업체에서 만들어 제공하니까.
방콕에서 인천올때 먹는 기내식은 ....할말 없다.
밤늦게 자다가 먹어서 그런지 영 내키지 않음,
차라리 난 안먹고 집에와서 먹는다.
올때 기내식은 안 먹는 사람이 많아서 남는것이 많음.
타이항공 기내식 ..........찬양하는 자들은 하나 더해서 먹어도 됨.
ㅋㅋ. 음님.. 밥은 차마 더 달라고 하셔도 안줄거예요.
식사는 승객수에 맞추어 물건을 싣거든요. 물론 승객이 예약을 해놓고 탑승은 안할경우 밥이 남을때도 있지만 - 거의 없겠죠. 비행기가 무거워 지기때문에 밥은 양이 제한되어 있어서 아마 밥달라고 하면 뻘줌하실걸요.ㅋㅋ
저는 비행기만 타면 왜 그리 땅콩이 떙기는지..
그 땅콩 어디서 구할수 없을까요? 너무 먹고 싶어 수입 코너에서 설탕절인 땅콩을 사먹어도 바로 고 맛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