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태국식 간장게장은 차이나 타운에만 있을듯...
그 많은 시장을 다녀봤건만 발견을 못했으니 말이다.

맛은 싱겁다. 간장이 한국식 진간장이 아니기 때문에 국물맛은 맹맹하면서 달짝지근하다.
거기에 약간의 태국식 향신료가 첨가되어 오묘한 맛이...

처음에 kg당 400밧을 부르더니만 300밧(250밧이였나?)까지 내려갔음.

머 여행하시는 분들이야 이 거 먹을리 없겠지만,
차이나타운 놀러가시는 분들, 사는척 하면서 함 맛이라도 보시길~

다양한 먹거리 세계로의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