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감 목욕탕 음식 4 1641 2005.05.31 03:29 에효 배불러 술한잔 하고 지금 들어와 라면 생각 간절... 위의 두가지 끓여 먹었습니다. 한개로는 양이 부족 하더군요... 표시된 조리법을 그대로 준수하여 끓였습니다. (나중에 보니 준수를 못했네여... 물양만 준수 ㅋㅋㅋㅋ) 먼저 녹차 똠양꿍 라면... 면에서 녹차 향기 약간 남.. 스프는 두갠데 모두 분말.. 시큼 하면서 매우 매운 맛. 입안이 얼얼~~~ 두번째 똠양꿍 맛 면이 붉은색.. 별 맛 없고 스프는 두갠데 하나는 분말, 하나는 액체 위의 녹차 보다는 덜 시큼하고 덜 매움. 국물이 담백함. 우유를 탄것 같음/